정의의 나팔을 부는 통일교인들이 돼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정의의 나팔을 부는 통일교인들이 돼야 해

자, 그래서 가정 찾기 힘들었고, 교회 찾기 힘들었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 방향 잡기 힘들었고, 자유세계가 망해 가는 것을 방향 잡기 힘들었고, 공산세계가 망해 가는 것을 방향 잡기 다 힘들었어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 하면, 문총재로 말미암아 장자권이 복귀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 알지요? 장자권이 복귀되었다. 본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자체가 장자권을 갖고 왔어요. 또 아담 자체가 참된 참부모가 돼요. 그 다음에는 아담 자체가 왕 중의 왕이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뭘 잃어버렸느냐? 장자권을 잃어버렸어요. 하늘땅의 대기업을 상속받을 그 장자의 권한을 잃어버렸어요. 누구 때문에? 악마 때문에! 이걸 모르고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천지의 창조주 되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영원한 혈족이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담이 참부모가 되어야 할 권한을 잃어버린 걸 몰랐어요.

그리고 오늘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의 문화입니다. 아담문화예요. 아담 일족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왕권이에요. 하나의 왕권을 중심삼은 천하…. 민주세계라는 것은 지팡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형제주의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게 형제주의예요. 형제가 많으니 이것을 상속받게 대표를 세우려니 형제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보다 희생하고 보다 봉사하고 보다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을 빼야 되는데, 이것이 민주주의식입니다. 민주주의는 형제주의고 그 위는 부모주의니 부모주의 시대가 찾아오는 걸 알아야 돼요. 부모를 선거로 선출해요? 재림주를 선거로 뺄 수 있어요? 하나님을 선거로 채택할 수 있어요? 없는 거예요. 민주주의는 불신풍조를 조성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 있어요. 왜? 전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별의별 놀음을 다해요. 금력을 동원하고 인력을 동원해서 모략 중상 등 별의별 놀음을 다해요.

그래서 이번 선거 때 내가 비수를 대려고 그래요. 그래서 `남북총선거 대비 전국대회'를 발표했어요. 이것을 지자제 결정하기 전에 발표했어요, 지자제 결정한 후에 발표했어요? 전에 했어요. 공짜 좋아하는 녀석들, 문총재 뒤를 따라오겠지 뭐. 실력 대결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을 수 있는 요사스러운 녀석들은 안되겠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 전부는 정의의 나팔을 부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정치세계에 마음이 없어요. 썩어진 몸뚱이밖에 갖지 않았어요. 자기 일신을 팔아 가지고 뭐 마음대로 해먹겠어? 정치세계에다 마음을 심어 주어야 할 때가 왔어요.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남북총선 대비니 무슨 정치 풍토라는 말을 왜 해요? 책임 못 하니까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대기로부터 통고했어요. 반대할 거야, 지지할 거야? 청와대로부터 안기부, 정당 당수들을 전부 만나 가지고 `반대할 거야, 지지할 거야?' 해 가지고 약속받았어요. 그래서 내무장관이 공문을 내 가지고 지지하라고 하게 그런 놀음을 다 해 놓았다구요. 나팔을 불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내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선거 후보자들이 노력하는 몇십 배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들이 외쳐 가지고 `나에게 도장 찍어라!'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이상 외쳐야 되겠다구요.

금년 표어가 또 뭐라구요?「내 나라 통일입니다.」내 나라 통일입니다. 그런데 내 나라에 `마음'이 없어요.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요. 마음을 대신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가정 찾기가 힘들었고 종족 찾기가 힘들었어요. 세계에 예수를 중심삼은 개방적인 종족기반을 편성해 놓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 나라 남북이 통일되는 날에는 세계는 내 품에 이미 다 인계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지금 지시하고 계획해 놓은 것이 뭐냐? 소련의 15개 공화국 책임자들 10명 이상―한 2백 명 된다구요.―이거 데려옴과 동시에 미국의 주시사로부터 경찰국장 이 패들―50개 주니 3배이면 150명 이상입니다.―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줄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소련 연방 정부의 대의원들 150명, 전부 최고급자를 빼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것은 옐친하고 고르바초프가 협조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소련의 최고 국회의원들 150명, 미국의 상하원 국회의원들 150명 해서 3백 명 동원해 교육해서 자매결연을 맺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대학가의 3천 명도 명년 7월까지 교육이 다 끝나는 거예요. 80개 도시의 유명한 대학이 350개에 긍(亘)하는 거예요. 7백 개에서 절반 이상입니다. 그 이하 절반은 쓰레기예요. 완전히 걷어차는 거예요. 이번에 와서 그걸 테스트를 해 봤어요. 세계 정당 당수들을 모아다가 한 방 냅다 갈기니까 다 쓰러지더라구요. 이래서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합해야 됩니다. 이렇게 그냥 가다가는 망해요. 돌아서니까 오른쪽이 무엇이 돼요? 왼쪽 되고 왼쪽이 오른쪽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갈라서거나 싸워서는 안돼요. 손잡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디로 돌아가느냐? 근본으로 돌아가요. 거짓 부모로 타락했으니 180도 돌아서 가지고, 마음과 몸이 싸우는 것이 세계적으로 분립된 민주와 공산으로 판도를 확장해서 몸 마음 대신 유신 무신 싸우던 것이 이게 두익사상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있어 가지고 `야, 이 자식아! 오른손 앞에 내! 왼손 내! 손잡아!' 해서 손잡는 거예요. 손잡는 것이 어색하지요? 이미 다 잡았어요.

이렇게 되니까 국무성,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백악관, 정보처 대가리들이 몇 녀석 와 가지고 전부 눈이 휘둥그래져서 `세상에 이럴 수가! 아, 언제 문총재가 소련의 수뇌부까지 손을 댔노?' 하고 있어요. 소련만이야? 중국도 그래요. 중공 가 보라구요! 수뇌부에서는 문총재를 영웅으로 모신다는 거예요. 박보희! 그래?「예.」박보희가 나한테 그렇게 보고했지? 그거 거짓말 아니야?「아닙니다.」지금 미국의 저명한 인사, 부시 행정부의 경제 고문이 있는데 그 사람이 선생님의 사절단으로 중국 수뇌부를 방문했는데 가 보니까 그 수뇌부에서 `모택동이는 대장정 7천 리를 국가 해방을 위해서 노력했다지만, 문총재는 장정 7만 리를 넘어 7백만 리 이상을 하는 걸 볼 때 그 민족 해방을 주도한 모택동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듣고 나서는 자탄하는 말이 `이런, 미국놈들! 망해야 돼! 어휴! 문총재를 빼앗겼구나!' 얼마나 분하면 그러겠어요? `아무 죄 없는 이런 은인을 이렇게 박대했으니, 이거 큰일났다!' 이거예요. 혼잣말로 중얼거리더라는 그런 얘기도 했지?「예.」이 녀석, 거짓말 아니야? 거짓말도 잘하는데 (웃음)「참입니다.」참인지 뭔지 내가 한번 가서 테스트를 해봐야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