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종교의 이름으로 전인류 앞에 세계적 대핍박받는 왕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종교의 이름으로 전인류 앞에 세계적 대핍박받는 왕초

그게 뭐냐 하면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데 원금의 본래 한 대하고 반 대의 이자를 청구해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섭리해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고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하루에 세상을 다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인간들이 이 법을 알아 가지고 적용할 줄 몰라요. 문총재는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비로소 인간세상에 하나님의 작전과 악마의 작전이 어떻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야, 이놈 악마야! 네 있는 행동을 다 해봐라. 네 전법으로 암만 해봐야 네가 이기지 못해, 하나님의 전법으로 내가 이기지.' 이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법은 먼저 치는 법이 없어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도 잘못된 것을 알거든요.

하나님이 `너 잘했어, 못했어?' 하고 물어 보면 `잘못했지만, 문총재가 이걸 모르지 않소?' 해서 모르면 조건이 안 선다는 거예요. 왜? 아담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알았더라면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 모르고 타락해 이렇게 되었으니 모르는 권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은 내 소관에 있지, 해방이 있을 수 없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총재는 세계적으로 역사 이래에 종교라는 이름을 쓰고 인류 전체 앞에 세계적인 대 핍박을 받은 왕초다 이거예요. 왕초라는 말을 나쁜 의미에서 생각하지 말라구요. 좋은 의미에서 생각하라구요. 개인적인 악마들이 전세계적으로 달라붙어서 야단한 거예요.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어머니라는 어머니, 남편이라는 남편, 아내라는 아내, 아들딸이라는 아들딸이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식을 몰라본다구요. 자식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부모를 몰라본다구요. 왜? 선생님 따라다니려니 선생님 놓칠까 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잠잘 시간이 없게 된다구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가시면 놓칠까 봐. (웃음) 그거 웃는 사람들은 실감이 난다는 거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갔노?' 하고 시장 간다고 시장 보따리 들고 전부 통일교회로 찾아온다구요. 시장 물건을 살 것을 잊어버리고, 마음은 시장에 가려고 했는데 다리는 통일교회로 걸어와요. (웃음) 그거 사실이에요. 기성교회는 그런 것이 없어요.

냄새를 맡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내가 시장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이고, 선생님 어디 있소? 보고 싶소!'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야 쌍거야. 쌍간나야. 어디 있기는 어디 있어? 화신 백화점 몇 층 무슨 자리에 있다. 가 봐라!'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쫓아와서 문전에 나오는 선생님 보고 `아이고, 만났구나!' 하는 것입니다. 나 별의별 꼴 다 봤다구요.

선생님이 핍박받고 그럴 때는 통고도 안 하고 이사 많이 다녔거든요. 그러면 선생님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엎드려서 기도를 하고 그랬겠어요? `응―응―' 하며 울고불고 하니 하나님이 `야야, 그렇게 보고 싶으냐? 야, 주소 써라. 아무데 아무데 요런 집이 있으니 당장 찾아가라!' 이래 가지고 찾아와요. 내가 혼자 기도하고 있는데 문을 열고 `선생님 계시지요?' 하며 들어오는 패들이 많았다구요. 성경의 이적기사 같은 것은 통일교회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선생님이 길 가다가 배 고프게 된다면 길가에서 아주머니들이 흰 옷을 차려 입고 인사하면서 `어제 저녁 꿈에 우리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당신을 보여 주면서 대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진짓상을 준비했으니 어서 들어오십시오.' 하는 거예요. 밥도 많이 얻어먹는다구요. 그런 것 다 믿어져요?「예.」그런 요사스러운 배경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된 거예요. 그런 무엇이있기 때문에 남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기 서양 녀석들 동양 녀석들 전부 다 얼룩덜룩한 사람들 많이 모였구만. (웃음) 거 뭘 하러 다 모였어? 뭘 하러 찾아왔어? 문총재 만났대야 줄 것은 욕밖에 없어요. (웃음) 꿀밤밖에 줄 게 없는데, 그래도 좋다고 이러고 와 가지고 있다구요. (웃음) 그게 뭐냐? 사랑 찾아서 모여드는 집시의 무리예요. 참사랑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 맛을 알거든요. 일벌이 꿀맛을 안 다음에 꽃향기 맡고 천리 길도 멀다 않고 날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러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참부모가 되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참부모의 권한을 인계해 줄 테니 인계받겠다는 대표자가 있으면 나오라구. 이놈의 벼락을 맞을 놈의 자식들! (웃음) 내가 참부모 되겠다는 것은 생각도 안 했는데 알고 보니 통일교회를 책임지고 안 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가다 보니 참부모가 된 것이지, 맨 처음부터 내가 참부모가 되겠다는 걸 알았더라면, 만민이 다 알았다는 이론이 되는 거예요. 모르고 인생의 근본문제를 파헤치고 보니 여기까지 온 거예요. 여기에 곡절이 이렇게 된 것을 다 풀다 보니 참부모의 모든 해원성사도 벌어지고, 하나님이 해방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았고 그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문총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