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진 모시기 운동으로 가정을 돌려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부모님 사진 모시기 운동으로 가정을 돌려 놓아야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라든가 총선거 대비하는 데 있어 나라에 양심이 없어요, 정치하는 풍토에. 그걸 전부 심어 주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 양심이라는 것은 수직이 돼야 되는데 꼭대기부터 땅에 착지를 해야 돼요. 그 땅에 머무를 수 있는 기점이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선생님 사진 전부 다 걸어야 되겠어요. 그 목적이 그겁니다. 통반격파의 목적이 뭐냐 하면, 선생님 사진을 사 가지고 걸어라 이겁니다. 그걸 걸고 거기에 인사하고 말이에요,‘오늘 어디 출근합니다.’ 하고. 그렇게 되면 그게 잘되겠으면 잘된다고 선조들이 따라다니면서 보고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 뉘시깔들이 전부 다 영계를 볼 수 있어서 그걸 환하게 보게 되면 하지 말래도 할 텐데, 이놈의 눈들이 청맹과니 되었으니 볼 줄 알아야지, 이게! 그런 역사라구요. 알겠어요? 「예!」

가정을 돌려 놓아야 돼요. 부모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안 그래? 부모님의 사진을 제일 좋은 데 갖다 걸어야 돼요. 나라면 나라의 주권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역사 이래 부모님 사진을 거는 것을 그 가정이, 집이 얼마나 자랑하고 말이에요, 그 집안 주위가 얼마나 거룩한 땅으로 찬양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너희들 부모님 사진 모시고서 살아? 「예.」보니까 뭐 어머니 사진은 없고 선생님 사진만 있지…. (웃음) 이제는 부모님 두 분 시대지, 아버지만의 시대가 아니라구. 천지합덕(天地合德)하려면 남편 아내와 하나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 일반 사람들은 전부 다 어머님을 나보다 더 좋아하고 다 어머님의 사랑을 찬양할진대, 어머니 사진도 없는 것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너희들도 그래?「아닙니다.」어디 보자! 뭐 여기는 없겠지만 말이에요, 이럴 때는 가지고 다니는구만. (웃음) 알겠어요? 「예.」

무얼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너희들은 몰라. 결사적인 모든 정력을 다 퍼부었는데 이건 눈만 껌뻑껌뻑하고 이러고, 이게 말려 놓은 뭐라 할까, 박제 만들어 놓은 매 모양으로 눈은 영원히 부릅뜨고 있지만 동작은 못 하는 거지. 그거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가 뭘 하고 있는가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얼마나 급박한 정세 앞에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복덩어리가 굴러오는 걸 받아 가지고 자기 원하는 장소에 갖다 옮겨 놓아 가지고는 주인이 될 텐데, 그걸 모르고 복 덩어리가 굴러오면 타고 도망갈 이 패들인데. 그래 전부 다 출동하는데 하려고 그래, 안 하려고 그래?「하려고 합니다.」할 수 없이, 할 수 없이 하잖아? 그 말이야. 이것을 너희들이 받아 가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귀한 데다 모셔야 할 텐데, 이걸 피해 가지고 ‘아이쿠! 아이쿠!’ 지금까지 그래 오지 않았어? 더욱이나 이 축복받은 가정들, 2세 축복가정들이 선두에 서야 돼. 알겠나? 「예!」알겠어, 이 쌍것들아!「예.」이 여자들이 요물같이…. 뭐 시간이 자꾸 가누만. 알겠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