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써 자연굴복시키는 통일이 하늘의 통일방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써 자연굴복시키는 통일이 하늘의 통일방식

맨 처음에 땅이 생겨날 때 북쪽부터 생겨났겠어요, 서쪽부터 생겨났겠어요? 백두산이 폭발되었다면 백두산에서 흘러 나왔을 것이기 때문에 정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남쪽이 생겨났지요. 그러니까 백두산 가까운 데가 머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난 데를 사탄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북한에서는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남쪽 아버지는? 「참아버님이라고 합니다.」 사탄의 실체를 세워 놓고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때려잡으면 안돼요. 사랑으로써 자연굴복시켜야 천하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칠 수 없습니다. 선한 양반이 어떻게 먼저 치나요? 악마는 악하니까 동서남북을 마음대로 칠 수 있으되, 하나님은 가운데 있어서 맞으면 맞았지 치지 못해요. 그렇지만 악마도 세 번 이상은 못 쳐요. 그 이상 치면 청산지어야 됩니다. 이만큼 쳤으면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게 높아질 수 없어요. 자기가 높아지려면 하나님까지도 올려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중앙과 같이 평준화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3단계예요. 소생·장성·완성이지요? 치고 나서 이게 움푹 하면 안 돼요. 이걸 전부 다 자기가 메워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사탄이 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왜? 중앙의 자리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중앙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수직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칠 곳이 없습니다. 사탄은 동서남북 사방에 있기 때문에 막 치고 돌아갈 수 있어요. 그래서 사탄은 치고 전부 다 빼앗겨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세계도 그렇잖아요?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고, 3차대전도 마찬가지예요. 3차대전은 사상전인데 무신론권이 종교세계를 친 것입니다. 그게 종교 학살입니다. 쳤지만 결국은 친 녀석이 다 망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일생 동안 맞고 나오면서도 악마와 하나님의 이러한 전술 전략의 내용을 알고 그 길을 정도로 지켜 나온 역사적인 대표자가 문총재입니다. 칠십 평생을 맞고 나왔어요. 기성교회와 나라와 전세계가 다 나를 쳤지만 이제는 전부 다 내 앞에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