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사람은 번영하는 게 자연현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노력하는 사람은 번영하는 게 자연현상

다음에는 사장을 통해서 기록을 보고해 줘요, 얼마나 배달하고 있는지. 현재 책임분담은 얼마요? 150부? 얼마요, 책임 부수는? 아니, 배달 부수가 얼마야? 매일 1부씩 구독 신청을 권유해서 한 달이면 30부 받는 거지요? 「예.」 매일 1부씩이면 부족해. 여러분이 신청서를 가지고 시장에 나가서 상점마다 방문하면서 주인 아주머니와 친해지도록 하는 거예요. '아, 추워라! 참 추워요! 겨울이 되니까 참 추워요! 추우니까 난로 좀 놓아 주세요.' 그런데 이 아주머니는 인색해서 난로도 사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 '안돼요, 아줌마! 절반은 내가 낼 테니 삽시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찾아갈 곳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은 묶인 집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집을 만들어서 교회처럼 형, 언니 하면서 같이 지내는 거예요. 인간은 정만 통하면 다 할 수 있어요. 인정을 나눌 수 있으면 돈 한푼 없어도 10년, 생애를 통해서 할 수 있어요. 그런 거예요. 마이너스가 되도록 해야 돼요. 그 집에 아이가 있다 하면 공부도 시키고 일본어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았어요? 「예.」 무엇이든지 하면 돼요. 큰 것에서 큰 것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이 나와요. 그렇지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 방향으로 채찍을 휘두르면서라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구상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결론을 내는 것은 좋은 게 아니지요? 채찍을 휘두르지 않고 하면 좋은데 말이에요. (웃음)

지금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중년의 나이지요? 한국에서 기반을 닦고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다면 안돼요. 알겠어요? 「예.」 한국에 기반을 만들고…. 중국이든 소련이든, 모스크바, 북경, 그리고 워싱턴 디 시, 어디든지 될 길을 선생님이 잘 준비해 놓았어요. 그것을 상속시켜 준다는 이때에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 지금 출발의 동기를 세워 봐요. 알겠습니까? 「예.」 어이, 저기 뒤! 잘 들려? (웃음) 안 들리면 앞에 사람한테 물어 봐요. 여기 잠자고 있네. 어디 여행 갔다 왔어? (웃음)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은 다 지국장이 된다 이거야. 그래서 신문 배달은 1억 이상, 왜 웃어요? 그거 못하는 사람은 하지 않기 때문에 안된 거라구요. (웃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게 될 때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인간의 두뇌란 위대한 것이므로 연구하면 할수록 무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여유만만한 거예요. 알겠어? 「예.」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패퇴되는 길로 가는 게 자연현상이에요. 또 노력하는 사람은 상승하고 번영하는 것이 자연현상이에요. 그것은 도(道)에 맞는 이야기예요.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