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가 한국에서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일본 여자가 한국에서 할 일

그걸 누가 그렇게 하느냐? 청결감이 있는 것은 여자니까 여자를 대표한 나라인 일본에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 사람이 와서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정직한 신문을 한국 사람에게 가르쳐 줘야 해요. 그런 훌륭한 일들을 많이 보고받고 있어요. 여자는 성령이니까 청결한 거예요. 청결이란 것은 정돈이란 것과 통하고, 그것은 여자의 본질이에요.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잘 정돈하고 질서 있는 행동을 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건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지금 신문 몇 부 정도 돌리고 있어요?

1970년인지 몇 년인지, 공동구치소, 그런 어두운 곳에서 선생님은 전략을 세웠어요. 430명이 15만 명의 공산 세력과 싸워서 어떻게 이기느냐 하는 것이었어요. 29년 동안 러시아에서 완전히 공산당에게 당했던 것처럼 오늘날과 같은 그런 모스크바와 같이 만들기 위한 15만 명, 조총련의 이런 작전을 파괴해야 했어요.

그래서 430명 통일교회 청년들을 여자만으로 구성했어요. 남자는 보내지 않고 다 여자만으로 해서 보냈어요. 그것도 다 단발머리를 하고 고등학생처럼 말이에요. 그런 머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손질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것은 뭐, 머리 모양을 셋트하는 시간도 안 걸리니까 금방 뭐…. (웃음) 그래서 다들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서는 혼자서 이중, 삼중 이상으로 연설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을 모두 외워서 말하는 거지요. 일본도 선거 때 그러지요? 그러면 전부 다 기뻐할 수 있고, 대중이 몰려오는 거예요. 여자들이 고등학생처럼 단발머리를 하고 아주 새침 띤 얼굴을 하고는 말이에요, 어디 화장이나 하나? 그런 모습으로 유령처럼 나타나서는 정성이 깃든 소리로 이야기하는 거예요. 조용한 밤에 그런 목소리를 전해 듣게 되면, 자기 인생을 반성하게 되고 '어제 나는 그런 여학생처럼 활동했는가?'를 생각하게 돼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다들 이렇게 활동을 한 거예요.

그래서 430대 15만이지요? 조총련을 방문하는 거예요. 그 중 어떤 한 사람이 방문한 기록은 8백 가정에서 1천3백 가정까지 갖고 있어요. 8백 가정에서 1천3백 가정의 책임분담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말을 시킬 시간도 없이 권유만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게 한 번의 방문이고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 주장하고 말하고 다니는 거예요. 통하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도 그런 내용을 말하게 될 때는 '예,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말하지 않아도 그 후에는 그걸 다 이해합니다. 그 해설용 팜플렛을 가지고 뛰고 뛰고 1천3백 집 이상을 방문하는 거예요. 보통은 8백 집 정도가 책임분담이에요.

그걸 완전히 해 낸 다음에 일본 공산당을 말이에요, 중요한 도시 미노베, 동경에 있어서…. 미노베라는 도시는 선생님이 세웠어요. 180명 이상 시장들을 세운 것은 선생님의 공로예요. 1970년대, 1980년대 일본 공산당을 대학가나 그 모든 곳에서 가라앉히게 한 것은 문선생님의 공로에 의한 사실이라는 것도 모르지요? 그저 일반 사람들은 공산당은 자동적으로 무너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바보지요. 그건 선생님에 의해 이루어진 거예요. 그런 데이타를 갖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능력을 가진 아버지가 여기에 앉아 있어요. 알겠습니까? 「예.」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선거에서 1만 5천 표 정도는 돌파해야 되지요?

이렇게 하루를 뛰었다 하게 될 때 어때요? 여러분보다는 선생님이 빠르지요? 선생님은 그런 것도 다 연구했다구요. 낯선 지방에서의 방언이란 것은 듣기가 어렵지요? 서울에 금방 올라온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아주 빠르게 느껴져요. 이것은 경치도 다르고 뭐, 여자들은 아주 뭐 어떻고 저떻고 해서 눈알이 동그래지는 거예요.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돌아갔던 새들이 봄이 되면 돌아오지요? 제비가 빨랫줄에 앉고 까마귀가 '까―악 까―악' 하지요? (웃음) 마찬가지로 일본에 가서 이런 활동을 했던 여자들도 다시 돌아와요. 여러분들은 그들한테 지면 안돼요. 그걸 처리해야 돼요.

여러분 연설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종이 10장 이상을 연설한다 할 때,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가까이 걸려요. 그것을 선생님은 20분 만에 금방 끝내 버려요. 그게 몇 배 빠르다는 거예요? 9배 가까이 빠르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짧은 시간에 긴 이야기를 해야 할 때에는 정리해서 예민하게 깨달아야 해요. 아담의 발전을 해와 이상으로 해야 해요. 이렇게 빨리 이야기해야 해요. 그렇지만 이것이 각기 다르게 되면 큰일이에요. 복잡해져서 정리하고 짜는 데 있어서 10배 이상 시간이 걸리면 그것은 지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 다음에 한국이지요? 그것을 이제는 반대로 옮겨 놓아야 해요. 이제 일본 사람은 져요. 선생님은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서도 챔피언이에요. 말을 빨리 해요. 말을 빨리 하게 되면 머리도 좋아져요. 3.5배 정도 빠르게 말을 하면 결국은 무엇을 말했는지 몰라요. (웃음) 그 중에서 '예. 알겠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이 한국 말을 공부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뭐, 한국 말 배우는 게 어려워요? 여러분 일본에 '오시핀'이라고 하는 것이 있지요? 「예.」 한국에는 오시핀이 있어요, 없어요? 잘 모르겠어요? (웃음) 없으면 일본에서 수입하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