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불어 닥친 하늘나라의 봄바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불어 닥친 하늘나라의 봄바람

이렇게 근본을 찾아가서 청산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의 모든 남성과 여성이 태어나기 전, 시집 장가 가기 전에 아버지 뼛골에 들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화 될 수 있는 경지, 본연의 자리를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완전 탕감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 모시기 전까지 통일교회의 모든 여자 남자가 선생님한테 반한 것입니다. 남자도 선생님한테 반한 것입니다. 남자도 얼마만큼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세상에 자기가 사랑하는 애인 이상 보고 싶어서 앉아서 눈물을 흘린다구요. 눈 뜨고 눈물을 뚜룩뚜룩 떨군다구요. 그건 그때 사람 아니면 몰라요.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그런 거 처음 듣지요? 듣기를 처음 듣지, 이쌍것들아! 「예!」 봄철이 지나갔어요. 이젠 지나간 얘기라구요. 봄은 꽃 피고 향기 피우잖아요? 그런 때가 있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전기장치를 해서 문총재가 마술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술이야? 마술이 아니고 진술이지. 들어가면 빠진다 하는 그런 말 들었지요? 「예.」 전기장치를 했다는데 전기장치는 무슨 전기장치야? 사랑장치를 했지. (웃음)

봄이 되게 되면 싹이 안 나는 초목이 없지요? 「예.」 마찬가지로 사람이란 종류는 선생님 만나면 사랑의 움이, 싹이 안 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십 노인에서부터 열 살짜리까지, 그게 얼마예요? 70년 간이에요. 이 사람들에게 바람이 일방풍으로 불어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 해 가지고 일주일도 안된 사람도 통일교회 들어와 원리 말씀만 들으면 선생님 보고 싶어서 뭐 이혼보다도…. 남편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뱀, 쌍두사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가방 들고 나가던 사람이 쌍두사가 되어 나가고, 들어올 때도 그렇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에 들어와서 그런 쌍두사 품에 품겨 잘 수 있어요? 그런 일이 직접 벌어지니 타락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부부관계를 하면 하혈을 해 버려요, 하혈을. 자, 그런 걸 어디 가서 누구한테 이야기하겠나? 세상에 그런 사실을 설명해 주고 지도해 주고 코치할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밖에 없지, 선생님밖에.

그러니 이런 모든 사연들을 품고…. 통일교회 우리 담이 높았더랬다구요. 여자들이 매 맞고…. 그렇지 않아요? 식구들이 아침에 와 가지고 새벽 세시 네시까지 말이에요, 그때는 네 시가 통행금지 해제 시간이거든. 자지 않고 기다리고, 나는 말씀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다 정신들이 나갔지. 그러면서 세시 네시 되도록 잠도 안 자고 좋다고 노래만 하고 춤만 추는 거예요. 벌거벗고는 춤 안 췄지. 벌거벗고 춤췄다는데 진짜 한번 벌거벗고 춤춰 봐야 되겠어요. 이제 한번 벌거벗고 춤춰 볼까? (웃음) 그런다고 해서 문총재 나쁘다고 할 게 뭐야! 공개장 써 놓고 하는데 뭐라 하겠어?

집에서 벌거벗고 춤을 춘 패가 있지. 정수원이 할머니의 철산패라고 말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사탄에게서 해방되니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패들이 있었다구요. `죄악의 철망에서 해방되니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패들이 있었다구요. 이러니 뛰고 그러는 것입니다. 여자들 치마를 입었는데 춤추다 보니 한 가지 풀어지고 두 가지 풀어지고 하니까 아래는 다 풀어졌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안 풀어졌거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해 가지고 풀고 춤췄다구요. 벌거벗고 춤춘다는 말이 거기서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종교단체의 잘못은 전부 다 내가 짊어졌습니다. 또 그거 전부 다 짊어질 책임이라구요. 백백교라고 있는데 문총재는 `백' 자가 네 개나 들어갔다구요. 남자 여자 전부 다 이런다고 해서 백백백백교라고 말이에요. 별의별 놀음이 있었어요, 벌거벗고 춤춘다느니 제일 나쁘다느니 뭐, 어떻고 어떻다느니 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열두 살에서부터 80세까지 할머니 며느리 딸 3대가 하나 되어서 `아이고, 우주의 아버님 모시자!' 하는 것입니다. 그거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3대를 통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너희 집에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해 가지고 뭐 옷장 사라, 뭐 사라, 뭐 사라 하면서 가정 살림을 다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어수룩하지 않아요. 척 보고 그놈의 요사스런 패들한테 내가 말려들어 가지 않아요. 내 마음대로 하지 누구 말 들을 것 같아요? 그거 여자 말이나 듣고 누구 말 들었다면 통일교회 다 깨져 나간 지 오래 됐다구요. 그게 함정이에요, 함정.

누가 어머니를 택해요? 아담이 잃어버렸으니까 아담이 찾아와야 돼요. 그걸 모른다구요.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어머니 될 분은 자기 집에서 자기가 소개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것입니다. 이거 잔칫집에 가서 제일 귀맛 싫은 게 그거예요. 눈꼴 사나운 게 그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이 녀석 한번 얻어먹었으면 됐지, 동네 사람 두고, 전부 다 이름난 사람 두고 `여보, 아무개 오십니다. ' 하고 먼저 들어가서 `여보, 상 주소! 떡 주소! 김치 주소!' 한다 이겁니다. 한번 얻어먹었으면 됐지, 두번 세번 얻어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