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다해 완전 해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다해 완전 해방하라

자, 그렇게 알고, 오늘 4월 초하루….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재정리한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재정리할 걸 알고, 이번 4월에 처음으로 내가 남미를 가는 것입니다. 중공에 갔다 와서 이제 세계를 전부 다 돌아다녀야 할 때가 왔다구요. 미국은 이제 떠나도 돼요. 미국에서는 책임을 다했다구요. 1980년대서부터 보수세계의 레이건 행정부라든가 부시 행정부를 만든 게 선생님입니다. 1975년에 월남전에서 후퇴해 가지고 미국이 똥개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에 어떻게 보수파가 대통령이 돼요? 그때에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십자가를 지지 않았으면 어림도 없습니다. 현대 미국의 역사에서 그것은 부정할 수 없다구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이 세계를 위해서 이제…. 미국의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같은 대학에 이 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순식간에 미국이 휙 돌아가는 거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까지 확실히 가르쳐 준 다음에는 내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나라와 세계에 다 닦아 놨는데 내가 이제 뭘 하겠나? 여러분들이 할 일밖에 없잖아요?

선생님의 사명이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 똑똑히 듣고 그대로 하면 되잖아요? 누가 뭐라고 하든 착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가서 일하겠다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고향 길 바른쪽에다 팻말을 박고 종족적 메시아의 이름을 써 붙이라는 거예요, 빨리! 바른쪽 코너에다 누구누구라고 써 붙인 말뚝을 박고 통일교의 깃발을 매일같이 달라구요. 그래서 나팔을 불면서 '아, 여러분들! 말씀 들으소.' 하게 되면, 거 말씀 듣게 되어 있다구요. 한 번 맛만 보면 듣게 되어 있다구요. 왜? 영생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영생을. 이론적으로도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자, 여기 일본 멤버들도 있지요? 「예.」 일본 멤버도 제2의 조국으로 해 가지고 가인 나라를 중심삼고 여기를 정해 가지고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에 돌아가서 한 사람씩 안고 추면 뭐 1주일 내에 완전히 한꺼번에 복귀될 거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조국으로, 한국은 제1의 조국이고 여기는 제2의 조국같이 해 가지고 전통을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다 여러분들에게 넘겨주고, 세계를 전부 다 넘겨주고, 한국으로 가면 다 되는 거 아니예요? 갈 때는 한국을 위해서 전부 다….

내가 돌아가 가지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남북을 통일하자!' 하게 되면 말이에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돈도 가져 오고, 비용도 가져 오고, 차도 가져 와서 활동할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벨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가인들이 횡적으로 하나 되게 되면 거기에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관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돌아가는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오게 되는 거라구요. 거기가 핵, 중심입니다. 중심은 하나지, 둘이 아니라구요. 그래,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 되면, 여기에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이 생기지요? 그 중심이 무엇이냐?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의 중심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돌게 되면 점점점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핵의 자리로 가고 싶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해방, 이 둘을 다 해야 해방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완전 해방이 어떤 것인가를 똑똑히 알았지요? 「예.」 자, 내가 이제는 천년만년 말하지 않아도 이것만은 확실히 알았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 이게 보배라구, 보배. 그렇게 알고, 이제 내가 16일부터 한 달쯤 어디에 다녀올 텐데, 그 동안 선생님이 말한 대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기 위한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해서 행동을 취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겠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