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 자유사상이 가져온 결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서구사회 자유사상이 가져온 결과

이 미국을 보면 미국이 본래 기독교문화권입니다. 미국의 뿌리가 뭐냐 하게 되면 자유, 민주주의, 이렇게 나가는 거지요. 그게 미국의 전통이 되어야 돼요? 「아닙니다.」 자유에 사랑이 있어요? 자기가 전체의 중심입니다. 환경은 어떠냐? 자기가 센터가 되어 가지고 환경을 전부 잡아먹자는 것입니다. 자기가 센터가 되었으면, 주체의 자리이면 필요한 것이 대상의 자리입니다. 내가 절대적 센터와 마찬가지로 절대적 상대다, 이런 관념이 없습니다. 자유를 주장하다 보니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물본주의까지 왔어요. 이제는 인간 본성까지, 남자 여자 사랑까지 다 타락해 버렸습니다. 지금 무엇에 달려 있느냐 하면 맨 물질에 달려 있어요. 이것도 어디 갈지를 모르지요.

미국 사람들 앞에 인격관, 인격이라는 관이 물건 아래예요, 물건 위예요? 어때요? 자유를 찾아가더니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인간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물질만 중요시하게 되어 동물같이 되는 것입니다. 동물과 같이 되어 가지고 인격이니 뭐 하나님이니…. 푸! 이것이 오늘날 서구사회에 자유사상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히피, 이피, 호모섹슈얼, 레즈비언까지,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요.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남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가 여자를 필요로 해요. 이건 완전히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행하는 것은 전부 동물적입니다. 사탄적인 행동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백주에 동물세계 이상의 난처한 일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 그래 가지고 미국이 '아, 자유인이여! 민주주의, 미국 사람이다!' 하지만, 미국 사람에게 푸 푸 푸!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 따라다니는 자유, 미국 사람 따라다니는 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예요? 미국 사람만 위한 민주주의지, 세계 민주주의예요? 백인 흑인 투쟁이 벌어지고, 그게 뭐예요?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 백성주의라면 흑인이 하나 되고, 전부 다 동화되어 가지고 자랑스러울 수 있어야지요.

사람 위주해 가지고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어요? 사람 아이디어밖에는 안 나와요. 자, 이거 자유 가지고 통일할 수 있어요? 민주주의 가지고 이거 전부 다 하나 될 수 있어요? 상하도 없고, 좌우도 없고, 전후도 없고, 다 같아요? 거기는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확실하지,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위 할 땐 아래 하고, 우 할 땐 좌 하고, 앞 할 땐 뒤 하고 이러지요. 한 패라 그 말이에요. 한 패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자, 왼 자리 바른 자리 다르다구요. 사위기대 운동입니다. 사위기대가 이대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상하가 전부 다 센터를 취하기 위해서는 같이 보조를, 균형을 취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균형이 안되어 있으면 센터가 저 지옥까지…. 지옥이 뭐예요? 센터가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딴 데 떨어진 것입니다. 천국이 뭐예요? 센터를 맞춰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