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 없이 실재가 있을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관념 없이 실재가 있을 수 없다

남자 하게 되면 뭐예요? 여자를 먼저 두고 하는 말이에요. 개념이 먼저입니다. 여자 할 때는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남자라는 개념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오른쪽 하게 되면 왼쪽을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철학에 들어가게 되면 관념과 실재가 중요한 문제인데, 관념이 없이 실재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남자라는 칸셉이 없어서는 여자가 있을 수 없다 이 말이에요.

그럼 사람 하면 뭐예요? 「갓(God;하나님)!」 그래야 된다구요. 사람 하게 된다면 벌써 사람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라는 선유조건이 있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오늘날 공산당들이 전부 다 실재가 먼저다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진화되었다는 것도 암놈 수놈도, 주체 대상도 진화되었어요, 오리지널이에요?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스인데, 그것도 진화되어 플러스 마이너스 되었어요? 꽃도 보게 된다면, 전부가 암술 수술이 있어 가지고…. 암놈 수놈입니다. 그러면 꽃이 피게 될 때 수술 암술이 없이 피는 꽃이 있어요? 곤충세계에도 암놈 수놈이 있지요? '아, 나는 진화하게 되면 암놈이 되고 수놈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절대 그렇게 될 수 없어! 여자가 남자 될 수 있어요? 「안됩니다.」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됐다고 하는데, 수놈 암놈이란 개념이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게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나왔다는데, 그게 암놈 수놈 통해 가지고 연결 되어 커 나왔겠어요, 여기서 아메바에서 휙 해서 사람이 되었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메바는 꽃하고 결혼하고, 꽃은 곤충하고 결혼하고, 곤충은 원숭이하고 결혼하고, 원숭이는 사람하고 결혼한다 그 말 아니예요? (웃음) 지그재그로 말이에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악마가 이걸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남자 여자, 암놈 수놈, 암술 수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고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 여기 남자 여자가 있는데, 여자가 아무리 버티고 이런다 해도 남자가 될 수 있어요? 「안됩니다.」 여자는 젖이 있어요. 궁둥이가 커! (웃음) 왜 여자가 키가 작은지 알아요? 궁둥이가 크지 않고 젖이 크지 않으면 남자와 비슷할 것입니다. 젖 때문에, 궁둥이 때문에 작아졌습니다. (웃음) 그걸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그 설명이 제일 현실적이지요.

그러면 여자가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것이 자기 때문에 커요? 「아닙니다.」 여자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서 가슴이 크다고 걱정하는데,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자, 여자들은 매일같이 손으로 궁둥이를 스치면서 다니는 것입니다. 매일 가슴을 얼마나 컸나 하고 쓸어요. 자꾸 크거든요. 그게 커야 애기도 잘 낳지만, 이게 변동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걸을 때는 이러거든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난 이것이 권위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렇게 되면 인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동물만도 못하고, 식물만도 못하고, 광물만도 못한 것입니다. 거기에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있다구요. 철학에서 말하기를,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지요? 그게 문제입니다. 내가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났어요? 그렇지요? 여러분 다 그랬지요? 여자로 태어난 것을 자랑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꼼짝못하고 끌려가고 말이에요, 모든 것에서 지잖아요. 여자로 태어난 것을 좋아할 것 있어요?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여자는 조그맣지요. 조그만해요. 보게 되면 남자 안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커버하게 안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뾰족한 바늘 끝에 올라설 수 있을 만큼 하늘하늘한 여자들도 있잖아요.

그래 남자들 남자로 태어나지 않고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습니다.」 (웃음) 자, 그럼 말이에요, 이게 기울어졌습니다. 기울어졌단 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밸런스를 취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센터를 중심삼고 돌게 될 때, 돌게 됨으로 말미암아 밸런스가 맞춰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