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활에 대한 모든 기반을 닦아 온 레버런 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바다생활에 대한 모든 기반을 닦아 온 레버런 문

내가 1972년서부터 와 가지고 배 탔으니까, 18년 됐습니다. 그 배 타고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달리는 배를 보면서 '아, 저 배는 어디가 틀렸고 어디가 틀렸다!' 하고 감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에 제일가는 배, 제일 미인 배를 만들어야 되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만든 보트가 원 호프입니다.

여러분들 원 호프를 우습게 알지만, 그거 보라구요. 이거 지금은 자그마하지만 좀 더 큰 보트를 만들 것이고, 그 다음에는 좀 더 큰 보트를 만들 것이고, 점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어떠한 보트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기반 다 닦았습니다. 시애틀에서는 지금 트롤선 공장을 우리가 사 가지고 수리하고 전부 다 개조한 것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물 공장으로부터 배 공장…. 그 다음에 도심지에서는 미국 수산업이 망했기 때문에 중간 도매상 중심삼고 전부 다 지역에 배치해 가지고 기반 다 닦았다구요. 어떤 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다구요. 다들 좋은 데 살고 싶어하니까. 어디가 제일 멋진 장소예요? 아파트가 좋은 게 아니지요. 바다 한 가운데 깊숙히…. 거기서 어떻게 살아요? 그때 필요한 게 잠수함입니다. 단추만 누르면 시원한 데로 내려가요. 에어콘이 필요 없습니다. 거기에는 별의별 고기가 다 있고, 다채로운 춤동작하며 천천 만만 색의 아름다운 광경이 있지요. 거기에는 막힘이 없다구요.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밤낮으로. 그러면 사는 게 얼마나 편해요? 어때요? 그런 데서 한번 살고 싶다구요, 영계 가기 전에. 여러분들 멋지지요? 나는 아닙니다. (웃음) 여러분들을 위해 만드는 거지, 나 한 사람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전체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연구도 다 그래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바다에도 내가 누구 신세 하나도 안 지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바다에 대해서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어부들은 오늘 몇 마리나 잡았나 하는 게 목적이지만, 나는 그게 아닙니다. 나는 고기잡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선생님이 블루 피시(전갱이류)를 낚시질하는 데 있어서 기록을 냈을 것입니다. 하룻밤에 4백 몇 십 마리를 잡았으니까. 배로 하나 가득입니다. 내가 기록계가 필요하다구요. 왜 기록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전부 체크하는 것입니다. 낚시를 같이 넣고 있지만 내 낚시를 물지 딴 낚시는 안 물거든요. 왜? 거 고기들이 아는 것입니다. 느끼는 냄새가 다르다구요. '역사 이래에 수많은 어부들이 여러분들 잡아먹겠다 하고 잡았지만, 내가 여러분들을 잡는 것은 인류를 복귀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이거 얼마나 멋져요?

기독교가 왜 물고기 상징을 가져 가지고 로마 박해시대에서 살아 남았는지 알아요? (그림을 그리시고) 요렇게 하면 비밀이 다 되는 것입니다. 왜 전부 다 표시를 요렇게만 하게 되면 기독교인들이 살아 남은지 알아요? 바다에서는 고기가 물속에 들어가 버리면 아무도 몰라요. 수평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밀 표시 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다의 고기다 이거예요. 고기가 들어가 버리면 누가 알겠어요? '자, 우리는 여기 마음대로 갔다 마음대로 올라올 수 있지만, 너희 로마는 마음대로 못한다. 너희는 내려가는 날에는 죽지만, 우리는 다시 올라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로마제국이 기독교로부터 지배를 받은 것입니다. 상징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태풍이 분다는 경보가 난 뒤 밤 12시에 출범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나서라, 이 자식아!' 이게 보통 때는 두 시간이면 가던 것이, 태풍이 불 때는 여덟 시간씩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태풍 부는 밤바다에서…. 미국 해안 경비대도 이와 같은 태풍은 좋아하지 않아요. 내 여기서 오너십(ownership;소유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바다의 태풍을 타고 미국 장래의 수산사업의 기치를 높이려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옳지요. 아멘!' 하게 되어 있지, '노. 노멘!' 하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