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는 사망·후퇴·멸망이요, 전진은 영생·발전·번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정지는 사망·후퇴·멸망이요, 전진은 영생·발전·번영

지금은 반대하는 시대가 아니라 환영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아주 순식간에 돌아갈 수 있는 이런 현실적 실상이 눈 앞에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책상 지키는 책임자는 책임자가 아닙니다. 책상은 저 밑창에 만들어 놓고 활동이 다 끝난 다음에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명령 계통을 잡아 놓고 앉아야지, 지금 조직 편성이 아무것도 안돼 있는데 책상에 앉아 있어서 뭐 하자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구덩이를 파고 심어서 키워 가지고 수확을 할 수 있게끔 매일같이 입이 터지도록 말씀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학교 말이야, 금년 초부터는 우리 대학교에서 전부 다 부흥회를 계속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 천벌을 받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한때만 하고 말려는 거야? 한 사람이 여덟 시간 이상씩 강의하라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지금 놀고 먹기 위해서 다 모였어, 이놈의 자식들? 누가 한 번만 하고 하지 말라고 그랬어? 말해 봐! 하루 세 끼 밥을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적 운동도 그렇게 해야 돼. 키워 줘야 돼. 가지를 쳐야지, 가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지는 사망과 후퇴와 멸망과 동반하는 거고, 정지하지 않고 자라는 것은 발전과 영생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활동 정지상태 자체가 원수입니다. 악마의 후계자요, 악마의 후손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자라는 것은 영생의 길이지만, 활동을 정지하는 것은 축소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에게도 그것이 똑같다구요. 중지하면 사망이요, 전진해 나가면 번영이 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면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다구요. 이것은 개인적 관점에서도 같고, 조직이나 정당 관점에서도 같으며, 국가 민족 관점에서도 같다구요. 같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