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열매를 먹고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열매를 먹고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자, 오늘 말씀이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것인데, 선생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제 만물의 날도 소원청취할 것이 다 벌어졌기 때문에 만물의 한도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아주 덥다구요. 시원한 냉수 한잔을 마시면서 '이 물 마시는 게 얼마나 멋지냐!' 하면 물이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다구요. '당신이 가는 데는 어디라도 가서 당신을 시원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러면 '훅! 후루룩! 카아!' 하는 것입니다. (웃음) 세 번에 한 컵을 다 마실 수 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즐겁게 마시는 것입니다. 만세! 「만세!」

해가 갈수록 거룩한 사랑의 해는 오게 되어 더욱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즐거운 일이에요! 만세! 만세! 나쁜 모든 것을 감싸서 깨끗하게 하는 거라구요. 사랑의 공기가 펌프같이 운동을 해서 나쁜 것을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결실에 둘러싸여서 사라지게 하는 거라구요. 사랑의 결실에 둘러싸여서 힘차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이런 사랑의 소리가 큰 것을 원해요, 작은 것을 원해요? 큰 것을 원한다구요. 단지 오늘 아침만 원해요? 그렇지 않다구요. 그 소리가 크게 나도록 확 확 크게 걸어가야 하는 거라구요. 만세!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이 가장 즐거운 아침입니다. 이 아침을 환영합니다. 영원히 만세!' 그런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이 어디 냄새 나는 데 떡 갔다고 합시다. 냄새를 좋아하는 건 만물입니다. 만물에게 '음식은 뭘 먹나?' 하면,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냄새 나는 거 먹지.' 한다구요. 그거 먹고 큰 것을 또 사람이 사랑하고 먹어요. 그게 뭐예요? 내가 사랑하는 걸 먹은 다음에 나온 똥을 파리가 먹으면 파리도 사랑할 줄 아는 거예요. 파리 보고 칭찬할 수 있는 마음까지 생긴다는 거예요. (웃음)

자, 그렇게 생각하면 말이에요, 변소에서 아침 점심 저녁, 세 끼가 오케이입니다. 「화장실에서 식사하신단 말씀이시지요? (통역자)」 그렇지! (웃음) 그거야말로 거룩한 사람입니다. 지옥에 가도 지옥이 모시는 것입니다. 똥내 나는 지옥이 모시는 거예요. 그거 거룩한 사람이라구요.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을 누가 잡아가? 어떤 병마가 잡아가? 암만 그래도 못 잡아간다구요. 내가 가고 싶다고 승락해야 가지요. '야, 이놈 자식아!' 하면, 후퇴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이라구요.

자, 그렇게 사는 사람이 불행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행복합니다.」 그럼 우리 남편이 그런 남편일 때 기분 좋다고 '하하하!' 하겠어요, '우우우….' 하겠어요? 어느 거예요? '하하하!' 하겠나, '우우우….' 하겠나? 「'하하하!' 합니다.」 모두 다 똑같이 '하하하!' 한다구요. 그리고 또 자기 여자한테도 남자가 '하하하!' 하지, '우우우….' 안 하는 거예요. 사랑의 열매를 먹고 일생 동안 산 거룩한 성녀 성남일지어다! 아멘! 거룩한 사랑의 거룩한 결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얼마나 멋진 커플이에요? 이런 선생님의 설교를 좋아해요? (박수) 이게 만물의 날의 결론입니다.

자, 이렇게 모든 것이 사랑으로 쌍쌍제도로 노래하고 춤추기 때문에 내 인간생활에 있어서 혼자 걸을 때도 박자를 맞춰 탁탁 탁탁 하며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우리 무니들은 꽃팔이 가서 안 팔아 주고 침 뱉으면 '음─.' 이래요? '오케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라구요. 사랑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톤으로, 사랑의 박자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음에 만나면 당신이 요전에 내가 꽃 사라고 할 때 침을 뱉었는데 그거 기억하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아이구, 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오. 침 뱉은 당신 때문에 몇 십 배 팔렸소. 그 얼마나 축복을 해 준 것이오?' 하면 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구요. 사랑의 힘이 얼마나 센 거예요? 얼마나 확장되어 가는 거예요? 이것이 참사랑의 전통이라구요. 이걸 알아야 한다구요.

자, 오늘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면서 여편네 두드려 팬 사람 다 손 들어 봐. 용서해 줄게. (웃음) 또 여자는 앙앙거리고, 그저 한마디만 하면 바가지 긁고, 못생겨 가지고 남자 눈이 새빨갛게 독이 오르도록 만들 수 있게끔 약올리는, 그런 여자들이 얼마나 많아. 그런 여자들은 손 들어 봐. 용서해 줄게. (웃음) 하나 약속이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절대로 안 그럴 것이다.' 오케이!

자, 사랑의 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면 남편 보기에 얼마나 부끄럽고 아내 보기에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그래 한 식탁에 수많은 곤충이라든가, 식물세계에 사랑하는 모든 근원의 집합체 열매를 놓고 먹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은 창조했기 때문에 근원이지만, 우리 인간은 창조의 열매를 따먹고 사는 놀라운 가치적인 존재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