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실에 둘러싸인 인간은 왕자 왕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결실에 둘러싸인 인간은 왕자 왕녀

자, 오늘 제목이 뭔가? 「만물의 날과 사랑의 결실입니다.」 만물의 날과 사랑의 결실입니다. 여기에 사랑이 들어가 있나, 안 들어가 있나? 「들어가 있습니다.」 이 지구에 하나님의 창조의 사랑이 들어가 있나, 안 들어가 있나?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사랑의 결실은 사방의 모든 것에 다 둘러싸여 있다는 것입니다. 주위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포위됐다 이거예요. 사랑에 둘러싸여 있다는 거라구요. 얼마나 놀랄 만한 분위기에 우리가 있는 거예요! 감사함에 고개숙여야 하는 거라구요. 감사해야 돼요. 흐르는 물, 푸르른 수풀, 잔디도 사랑의 결실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주위에 둘러싸여 있으니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거예요! 이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내 자녀다!'라고 하는 거라구요. 이 말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왕궁의 정원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울 만한 우리예요! 이런 세계가 바로 사랑의 세계의 시작이라구요. 이러한 시작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이런 분위기에서 살고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결실을 매일 따먹으면서 기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만세! 「만세!」 그러니 울지 말아요. 불평하지 말아요.

만약에 인간들이 이런 삶을 취하게 된다면 오래 오래 영생할 거라구요. 천운이 인간을 보호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봐요.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한 번도 무너뜨리지 않으셨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무리 어려운 사정이 있더라도 나는 늘 극복해 왔어요. 지금까지 70년 이상을 살아 나왔다구요. 지금 아주 강하고 건강하잖아요? 이런 사실을 통일교회 모든 청년들 앞에 이 강단에 서서 선포하는 거라구요. 얼마나 놀라워요? 사실이라구요. (박수)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합니다. 참사랑이 없이는 마음과 몸의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없어요. 이 마음과 몸이 분리되어서 싸우는 세계가 바로 타락된 세계입니다. 마음이 절대적으로 중심이어야 해요. 몸이 절대로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몸은 언제나 마이너스 입장을 취해야 하고, 마음은 언제나 플러스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플러스가 앞에 서면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마음의 힘을 중심삼고 몸은 그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가 평화로운 세계가 되었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그 이상세계에 연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참사랑을 중심삼은 축, 종적인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종적인 축의 중심으로 계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