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과 교구장의 효과적인 공조체제 조성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연합회장과 교구장의 효과적인 공조체제 조성문제

지금 문제는 생활 문제인데, 그건 해결이 간단하다구요. 전체 교인 가운데서 3분지 1을 떼내어서 여기에 붙여 주든가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둘 다 사는 것입니다. 무슨 말안지 알겠어요? 별동 조직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별동의 조직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하나. 양손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 그래, 둘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이 사람들도 전부 통반격파를 해야지, 이 사람들은 딴 사람들이야? 이 사람들도 지금 현재 종족적 메시아 입장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명목상에서, 직책상에서 먼저 있으니 가인의 입장이지요. 실력으로 보면 누구보다 나은 거예요, 전부 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실력적인, 대외적인 원수들을 설득시키는 데 있어서는 연합회장들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한테 지금 현재 교구장들이 나가 가지고 얘기를 하겠어요, 강의를 하겠어요? 그것보다도 지도하는 연합회장들이 전부 대신 해 주어야 돼요. 그걸 배울 때까지는 교구장들이 연합회장들을 모시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왼손이 위에 갈 수도 있고, 오른손이 아래에 갈 수도 있잖아요?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가 목적입니다. 교구장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지방 유지들 가정에 교회 사람들이 가서 통반격파 집회할 수 있는 길도 열어 주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같이 하는 것입니다. 같이 가 가지고. 교구장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말라는 거예요. 봐 주고 관리해 줘야 된다구요.

「현실적인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 그래 얘기해 봐. 「지금 저희가 이원화됐는 데…. 」 이원화됐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구. 「위에는 되어 있는데 지금 밑에는 안됐습니다. 」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실력이 부족하니까. 지금까지 군이라든가 이런 데서 지방 유지들과 관계 맺어 가지고 움직여 왔던 사람들은 원래는 교역장들까지도 이원화해야 된다구, 지방 전체가. 알겠어요? 그거 했다고 봐야 된다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부 배치하면 이원화되는 거야. 이 사람들은 전부 다 실력패들이라구. 직책으로 말하자면, 지금 현재 교회에 새로 임명된 사람들을 목사라고 한다면 연합회장들은 조사와 마찬가지예요. 장로교로 말하면, 목사(牧師), 조사(助事)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물어 보고 다 그래야 돼요. 외적으로는 형님같이 모시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뜻적인 면에서는, 상속받는 의미에 있어서는 장자권을 상속받는 입장이지만, 현재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연합회장들이라구.

「그렇게 되니까 교회에 목사가 둘이 되어 있습니다. 」 그러니까 A교회 하나 만들고 B교회 하나 만들라는 거라구. 「그럼 장소가 달라져야 됩니다. 」 장소를 달리해서 만들어요. 승공연합 사무실에서 하라구. 그래 가지고 사람이 필요하면 3분지 1을 떼내 가지고 예배 보는 거야. 그래야 사는 거라구. 「그렇게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 분리는 왜 분리야? 대사회활동을 하게 될 때는 둘이 합해 가지고, 전체가 한 프로그램 밑에서 부흥회라도 하게 될 때는 두 사람이 강사가 되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지. 전체 교인과 승공연합의 외적 교회가 합해 가지고 전부 다…. 전체 통반격파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혼자 가지고 안된다구. 여기 승공연합 패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승공연합 활동할 때 전부 교인들 데리고 활동했지, 뭣 가지고 활동했어? 지금 승공연합 사람들이 움직이려고 해? 그러니까 우리가 승공 요원이 되어 가지고 교인화 운동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 그따위 생각하면 안돼요. 둘이 아니야. 하나라구.

어려우면 하나는 부책임자 자리를 주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하잖아요? 실력 있는 두 사람이 갈라져서 일하는 것보다는 둘이 한꺼번에 가면서 하나는 책임자 하고, 하나는 부책임자 입장에서 실무적인 일을 그렇게 추진해 가는 것입니다. 교구장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반대로 하자 이거예요. 교회가 외적인 것을 맡고, 여러분들은 내적인 것을 맡는 것입니다. 뒤집어서 하라는 것입니다. 이거 그 사람들이 할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서로 바꾸어서 지금 현재 교구장들이 외적인 것을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내적인 것을 책임지면 어떻게 돼요?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둘 다 죽습니다. 그러니까 둘 다 살리기 위해서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또 때가 그래요. 둘이 협력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국가와 이 모든 외적인 사탄세계를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냥 포기해 버려요? 그 양심 기반이 교회 패이니, 양심 기반이 이걸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도적인 입장에서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 몸뚱이가 영향을 줘요? 그러니까 경제적인 것도 여기에서 흘러 나와야 된다구요. 뜻이 그렇잖아요? 그거 간단해요. 목적은 어디 있느냐? 통반격파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이 없습니다. 승공연합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회 회장이 전부 다 데리고 가서 소개도 해 주고, 강의가 있으면 교구장 대신 강의도 하고 이래 가지고…. 통반격파 강의를 현재 교구장들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서 한 곳을 하면 여기에서는 딴 곳에 갈라져 가지고 자기들도 전부 다 통반격파를 촉진화시켜야 된다구요. 뭐 하는 거야? 세월만 보내 가지고 무슨 마사가 이렇게 많아?

자유관리체제라구. 원래는 여기에 김영휘나 홍성표는 없어도 되는 거야. 내가 전체를 책임지면 되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꿔서도 할 수 있는 거야, 이렇게.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손을 보라구요. 두 손 가져 가지고 이게 올라갈 수도 있고, 이게 올라갈 수도 있는 것 아니야? 대가리가 둘이 있으니 문제 되는 거지요. 그것 없이 선생님이 혼자 대가리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잖아요. 여기서 생활을 못하면 생활비 대 줘야지요. 못사는 사람 있으면 먹고 살아야지. 지금 현재 연합회 회장은 굶고 있는데 자기 혼자 밥먹고 살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 거지. 안 그래요? 어떡하든지 빨리 통반격파 하라는 거야. 전부 다 책임지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 기반이 없으니…. 승공연합 기반과 국민연합 기반이 교회 기반보다 큰 거예요, 대사회 환경에 있어서. 그 사람들을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해 둔 것 아니예요? 지금까지 미국 갔다 온 사람들만 해도 2만 5천 명이 넘습니다. 그 휘하에는 , 2만 5천 명이라는 것은 2만 5천 가정입니다. 그 2만 5천 가정에, 한 집에 다섯 사람씩만 있다고 해도 오 오는 이십오, 이 오 십, 12만 5천 명입니다. 이 기반이 전부 다 물려 있는데 이걸 버리고 뭐 딴짓 해? 자기네끼리 하겠어? 아니야! 대가리는 없다고 생각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편리한 면으로서 점령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가리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양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슨 협회, 승공연합,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지시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부모님의 설 자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대가리가 자기들이 아닙니다. 둘이 하나 되어서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합회가 대회 할 때는 말이에요, 전부 다 협력해 가지고 보조 맞추고, 협회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성과가 더 좋을 때는 의논해서 이쪽을 전체 동원해 가지고 승공연합 활동도 돕고 연합회 활동도 하고, 또 연합회 요원들도 교회 전체와 합해 가지고 교회 부흥활동이 있으면 왔다갔다하고, 이래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국민연합과 승공연합 요원들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많이 동원해야 돼요. 많이 동원하면 빨리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식구화 운동이에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