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진전되고 있는 일들의 현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근간에 진전되고 있는 일들의 현황

이재석! 「예!」 종협(종교인협의회)에 관한 얘기 좀 해 보자구요. (약 90여 분 간 이재석 종교인협의회 회장이 종교인협의회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을 보고함)

통일교회 재림론이 멋지지요? 사실입니다. 기성교회, 엉터리 중에도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 영계에 대해서도 모르잖아요? 부활론도 그렇고 말이에요. 세상에! 통일교 패들은 복도 많아요. 그래, 못난 선생님 만나 가지고 복을 받았어요, 잘난 선생님 만나 가지고 복을 받았어요? 세상에 못난 사람으로 심판받던 나 아니예요? 이제는 하도 유명해져서 미국에서도 다 알아 모시려고 그런다구요. 일생 동안 싸우다 보니 이제 칠십이 넘어 가지고, 기반 다 닦아 가지고 이제 그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날아갈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구요. 저 먼 산이, 가야 할 영계의 산이 가까이 보인다구요.

3분지 1 나누어 줄 식구는 전부 다 추첨하라구.「예.」 재미있을 거라구. 통반격파 조직은 그냥 두고, 다 하는 거야. 이중 조직을 해야 돼요, 이중 조직. 지금은 필요함을 못 느끼겠지만, 이 일을 해서 큰 일이 벌어지게 되면 참 필요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거라구.

곽정환이는 저 시라아의 그랜드 멉티한테 편지를 하든가 전화를 하든가 하라구. 그 동안에 한번 갔다 오라고 했는 데 못 갔지? 「 예, 연락만 했습니다. 」 뭐라고 했어? 「부모님은 남미(南美) 일정이 계셔서 당장은 뵙기가 어렵고, 후일에 부모님 일정이 결정되시는 대로 연락을 하겠다고, 제가 기회를 봐서 한번 가겠다고 했습니다.」 교육받고 간 그 이후의 사실은 모르지? 「그 후에 타아지가 한번 다녀왔습니다. 희랍의 리저널 리더 토마스 크롬웰하구요. 굉장히 은혜스러워서 오히려 간 사람이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 가까워졌지? 「예. 」 이번에는 이집트 사람들이 와서 교육받는다구. 「예, 그렇습니다.」 7월 7일부터 교육받는다구. 그리고 이란하고 사우디아라비아만 하면 다음에 다 끝나는 거야. 그 사람들이 나를 반대 안 할 거라구요.

금년에는 유스 세미나 안 하나? 「이번에 창립 총회를 하는 데 너무 대표들만 와서는 안될 것 같아서 1백여 명이 옵니다. 각 종단에 관계된 학자들과 청년 대표들이 몇 사람 옵니다. 그래서 모인 김에 세미나를 합니다. (곽정환) 」

소련에 이제 선생님 동상이 세워지게 생겼구만. 그런 말을 내가 들었다구. 공산주의 세계에서…. (웃음)

자, 일어납시다. 「차렷, 부모님께 경배! 」자, 이제 저녁들 먹고 돌아갈까?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