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성사 여부는 하기에 달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일의 성사 여부는 하기에 달렸다

여러분들 뭐 교회의 뜻이 안 이루어진다구? 그런 수작 그만두라구. 여러분들에게 달렸다구. 문제는 임자네들에게 달린 거야.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

보라구요. 내가 미국 갈 때 `아이고, 선생님! 교회만 지어 주시면 틀림없이 어디든 120명은 꽉꽉 채우겠습니다!' 했다구. 이놈의 자식들, 천만에! 그렇게 되지 않지 않았어? 교회 지었다고 누가 찾아올 것 같아? 누가 통일교회에 찾아올 것 같은가 말이야. 임자네들이 찾아가 가지고 출장교육을 해야 된다구, 출장교육. 그래서 10명, 20명의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주변 환경부터 다시 소화운동을 해야 교회에 모이는 거야.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화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학 나온 사람들에게는 성화대학 학과제도에 1, 2년 걸쳐 가지고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실적 좋은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길을 열어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는 거야. 왜 남들까지 구원 못 받게 길을 막고 있느냐는 거야. 책임이 중하다구요. 홍수가 나서 어디든지 물을 보급할 수 있는 데 왜 둑을 막아 가지고 농토를 전부 다 말리게 하느냐 말이에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없습니다. 그걸 빨리 처단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나 그런 것 안 본다구요. 어물어물하는 건 안된다구요. 실적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

뭐, 통반격파가 안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회사에 있는 녀석들 전부 다 뽑아내 버릴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밥 벌어 먹으려고 왔어? 회사 다 팔아 버릴 거라구. 나 그럴 생각이에요. 어디 딴 주인 해 가지고 한번 종살이 해 봐라 이거야, 얼마나 힘든지. 다 쫓겨난다구. 석 달 이내에 다 쫓겨나요. 나 그렇게 본다구요. 여러분들한테 맡겨 가지고는 일을 못해요. 일본 비디오 한번 보라구요. 그 사람들은 체제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가게 되면 자기 맡은 직책을 하고도 남아요. 자기들이 못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고는 선생님 핑계를 대? 어림없다는 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통일산업까지 해산하더라도 앞으로 내가 관여 안 하려고 해요.

나라가 살 수 있는 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 공장도 하나 팔라고 했습니다. 처분하라고 했다구요. 미국에도 98개 사업단체를 40개로 단축하라는 지시를 하고 왔습니다. 통일교회가 사업하는 단체예요? 전부 다 대사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기 위한 거예요. 두 다리를 걸쳐 가지고 다리 놓기 위해서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정치 기반 다 닦았다구요. 나라 잡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공장 가지고 뭘 해요? 안 그래? 「맞습니다. 」 나라를 하늘 앞에 세우게 되면 거기에는 공장 아니라 뭐든 다 있는 것 아니야? 왜 서러운 입장을 당해요? 대한민국이 왜 서러움을 당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장에도 전문요원이 아니면 안 쓰려고 그래요, 전문분야 사람들. 통일산업도 기계 아는 사람들로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간부로부터 전부 다 다시 배치하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