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양심적인 사람은 본향 땅을 향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이제 양심적인 사람은 본향 땅을 향하게 돼 있어

천사장은 아담을 키워서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게끔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 자리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선한 조상들이 천사장의 세계를 대신해서…. 땅 위의 후손이지요? 하나님은 천사장을 먼저 짓고 나서 그 다음에 아담을 지었습니다. 지상의 아담권을 보호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밀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전부 반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천사장권이 복귀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 자체가 타락한 천사장권에서 지상의 아담세계를 희생해서 말이에요…. 그것이 반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게 7월 1일의 선포식이었습니다. 지상과 영계를 바꿔치는 것입니다. 조수의 흐름이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급속도로 세계가 변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말이에요, 뭐라고 할까? 예민, 스마트하게 하늘 편의 운세에 따라가게끔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 가운데는 계시를 받기도 하고 예언을 하기도 한다구요. 그런 아들딸들이 많이 태어난다구요. 조상들이 쭉 도와 주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사탄세계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지상에 선한 조상들이 강림해서 악한 천사장을 전부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권의 완성권이 형성된다구요. 그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되기 때문에 아담 편의 완성이 가능하게 돼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는 점점점 싸움이 없는 …. 인간의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원리 말씀을 들으면 교회에 가고 싶어서 못 견디지요? 학교에 가면서도 들어가 보고 싶고, 돌아갈 때도 교회에 들렀다가 돌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언제든지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하지만, 자기의 집에 있으면 이것은 뭐, 지옥과 같은 생각이 들지요? 그런 분위기가 교회뿐만이 아니라 지상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입니다. 교회천국이 나라천국, 세계천국으로 통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양심적인 사람은 방향을 맞추어 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자석이 남북을 가리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심이 있는 사람은 본향 땅을 향해서 점점점 `가고 싶다!' 한다구요. 가고 싶지요? 아침 해가 떠오르면 만물이 그 태양을 향하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도 참부모의 본향 땅을 향해서 간다구요. 사랑의 태양 빛을 받아서 자신의 이삭 끝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입체적으로 땅과 하늘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돌아간다구요. 그런 것이 결과가 되어서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얘기는 간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