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첫 번 사랑을 중심한 왕자 왕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의 첫 번 사랑을 중심한 왕자 왕녀

선생님 피난생활 했지요? 감옥생활 했나, 안 했나? 3년 동안 비료공장에서 봉사한 사람입니다. 그런 말을 내가 지금까지 별로 안 했습니다. 감옥살이 얘기는 별로 안 했다구요. 그거 이야기해서 뭘 해?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수욕과 고난을 넘어서서 해방의 자리에서 종족과 더불어 사랑을 노래하고, 하늘을 모실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결심한 그 즉시 제단을 쌓고 하늘 앞에 찬양하고 하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그 혈족을 얼마나 고대했는지 모릅니다. 그 일을 여러분을 통해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과거 역사 앞에 이것이 추가되어서 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떳떳이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부터 지옥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저세계에 가지 않고는, 아담 가정 종족들은 저세계에 가지 않고는 하늘나라는 없습니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옛날에 연애했던 첫사랑의 사진 같은 것은 물론 이름까지도 자기 머리 속에서 다 잊어버려야 돼요. 하늘은 그렇게 축복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첫 번 사랑을 중심한 왕자 왕녀들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에요, 황족.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기독교인들 무조건 예수 믿고 천당 가? 이 개똥쇠 같은 것들! 통일교 문총재가 믿고 알고 있는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은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황후와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 왕녀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권한을 가져야 돼요. 아담은 주체적 남자지요? 첫 번 부모지요? 부모인 동시에 왕이에요, 왕. 종주가 크면 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년만년 주인이 되기 때문에 지상의 왕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예수님이 왕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왕후가 없습니다. 왕후가 없어 가지고는 천상세계에 법도를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를 왜 만들었어요? 사랑 때문에 만들었지요?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니까 땅 위에 와 가지고 사랑의 이상을 갖추고 가야 할 것인데, 못 갖추고 갔습니다. 못 갖추었으니 재림시대에 다시 오겠다는데 예수가 장가간다고 해서 나가자빠져요? 내가 그 놀음 한다고 전부 다 이단이라고 하지요? 두고 보라구요. 천상세계에 가 보라구요. 예수님이 내 앞에 경배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무식한 녀석들! 내가 예수님을 교육하지, 예수님이 나를 교육할 수 없습니다. 내가 예수가 내 제자고 공자가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야단들 하고 그러는데, 그거 못 믿겠으면 나한테 와라 이거예요. 아니라는 것을 증거해 봐! 들어 보고 누구 말이 맞는지 얘기해 보라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도 하는 거지, 자신도 없으면서 그런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허허대는 소리가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죽으면 선생님 따라가야 되겠지요? 「예.」 선생님은 세계 판도를 넘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든 것을 거쳐서 통과했는데, 여러분들은 통과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통과하는 것은 아들로서의 효도를 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완성하지 못한 제2 아담 미완성권을 회복해야 돼요. 그건 앞으로 남북통일만 하면 여러분들을 시키지 않고 그냥 법적 기준으로 발표만 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도 여러분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만있어도 그럴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냐? 남들이 다 오기 전에 여러분들 앞에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주류 조상권 내에 입적을 먼저 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 이상 내가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대우하겠어요? 이런데 여기에다 반기를 들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각을 떠 버려야 돼. 그래 가지고 휘발유를 뿌려서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흥남 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 와서 눈물 지으면서 차입 넣은 걸 갖다가 전부 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줬다고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걸 보고 내가 `나는 김 아무개의 아들이 아닙니다. 나는 하늘 앞에 인류역사와 도의적인 면에서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굶어 죽어 가는 사람 앞에, 옷을 못 입어 얼어 죽어 가는 사람 앞에 옷 벗어 입히고 밥 먹여 살리겠다는데 그게 잘못한 거예요? 그걸 나한테 교육시킬 설득력 있거든 말해 봐요!' 한 것입니다. 그런 놀음 했던 내 앞에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그럴 수 있는 스스로를 갖춘 사람이 되어야 돼요. 앞으로 얼굴을 어떻게 들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부끄러운 자식들이 되지 말고 자기의 체면을 세울 줄 아는 자식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만 그 문중이 편안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이상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역사적 해원을 대신 풀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엄숙한 자기들의 사명 위에 천도와 인류의 도의적인 길 앞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자기의 전통적 기반을 전수할 수 있는 것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출발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이것이 인류역사 조류의 목적입니다. 통일교의 역사나 인류역사의 최고의 복입니다. 이 길 거쳐가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도 이 길 가야 되고, 여기 대통령도 이 길 안 가면 안돼요. 장관이고 뭐 안기부 부장이고 잘났다는 사람들 전부 다 이 길 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서 이 길을 가자니 얼마나 힘이 드느냐 이거예요. 힘든 거 내가 압니다. 그렇지만 오래 안 가요. 여러분들을 염려하는 부모님이 계시고 그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