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연합과 세계평화종교연합을 통한 평화세계로 가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연합과 세계평화종교연합을 통한 평화세계로 가는 길

그러면 모든 서러움이 얼마나 큰지…. 해외 무대에 나가 싸우는 사람의 서러움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나라가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아들딸을 생각하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생각하면 참을 수 있는 무엇이 있지만은, 외국에 나가서 겪는 분한 서러움이라는 것은 참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가 참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알았기 때문에. 하늘이 바라는 갈 길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걸 알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길을 가다 보니 이제는 싸움이 다 끝났다구요.

자, 그런 걸 알고…. 세계평화연합과 세계평화종교연합으로 인해서 평화세계로 가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됐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앞에서 문총재가 달리는 그 시대에 있어서 이 두 단체를 기반으로 하여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라는 실질적인 기반을 가져 가지고 인적 핵심 요원으로 당당할 수 있는 미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여러분들에게 환고향하라고 명령하는 사실을 잊지 말고 뼛속에 사무치게끔 기억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피난민 시절의 생활을 생각하면 내가 지금까지 돈 쓰던 것을 풀어서 딴 데 공장에 쓰던 돈 풀어서 교회에 풀어 주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집도 사 주고 전부 다 그럴 수 있다구요. 거 얼마나 돼? 따라다니면서 고생한 녀석들 전부 다 땅 사 가지고 집도 지어 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 그런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다고 보나, 안 보나? 또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줄 거라는 약속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앞으로 돈을 뭣에 쓰겠나? 돈 쓸 데 없습니다. 내가 당장 5천억이 필요해요, 5천억 불. 여러분들은 5천만 원도 없지요? 선생님은 5천만 불 갖다가 뭐 하고 그러나? 5천만 불은 있어야 한국을 요리하고 세계를 요리하고 춤추고 다 장단 맞춰 가지고 행군 나팔 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한테 천만 원이라도 대 줘 봤어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나 여러분들한테 신세 지고 싶어하는 사람 아닙니다. 내가 대한민국에 신세 안 지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신세를 끼쳤지.

옷깃을 여미고 늘 앞에 나설 때…. 어차피 여러분이 갈 때는 영계에 가서 선생님 찾아가야 돼요. 그렇지요? 도장을 딱…. 컴퓨터 있지요, 컴퓨터? 거기에 비디오 테이프가 후루룩─. 여기는 몇 시간씩 걸리지 않아요?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 보조 맞추기 위해 가는 사람입니다. 내가 도망을 가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았겠는가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지요? 감옥을 갈 때에 감옥 중심을 통해서 가는, 죄수의 죄 중에서도 제일 중한 사형장에 나가는 그런 심정을 지니고 여러분들까지 용서해 주고 영계에 가서 해원성사하겠다고….

사형장에 나가는 아들 대신 국법을 어겨서라도 해방시켜 주고 싶은 어버이의 마음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짊어진 죄를 대신 짊어지고 한의 지옥문까지 열어 주겠다고 간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자기가 정통이라고 내세우는 기성교인들 가운데는 돈 백만 원 가지고 칼침 놓고 싸우는 패들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수십억 재산을 전부 다 팔아서라도 세계를 구제하겠다는 사람입니다. 그런 기성교회 패하고 비교해 볼 때 어떤 것이 참단이에요?

나는 이단이고 자기들은 정통이야? 그놈의 정통 벼락 맞아!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당당한 사람이에요, 쩨쩨한 사람이에요? 「당당한 분입니다.」 얼마나 당당해? 김일성 너, 나한테 찾아와 인사하라는 거야. 그거 11월달 계획이 어떻게 되겠나? 카스트로한테 갔나, 의장들? 빨리 가야 돼요. 카스트로를 이용해야 되고, 카다피를 이용해야 돼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들이 스스로 안 하면 소련을 중개 놓는 것입니다. 소련 대사관을 통해서 만약에 이번에 해 가지고 안 들으면 말이에요, 북한의 모든 대사관을 추방할 수 있는 준비를 다 갖춘 것입니다. 내가 명령만 하면 각국 나라에서 추방운동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그런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건 대한민국 대통령도 못해요. 부시 대통령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고 미국 정부도 그렇잖아요? 한국 가서 뭘 하고 있는지, 여기서 일일보고를 하고 있다구요. 보고해도 나 그거 상관없습니다. 보고한다고 할 말 못하나?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욕할 것 다 하는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