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대신할 팬다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홍콩을 대신할 팬다 기지

내가 서구사회의 모든 은행 유통구조를 전부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세계의 재벌들, 은행가들, 연결 안된 곳이 없습니다. 벌써 이걸 10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이 이거예요. 앞으로 이 달러 중심삼은 경제 유통구조는 세계적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미국이 세계 제일의 부채국가가 되기 때문에 꽝 하는 날에는 세계 경제가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10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한 1천억 모금운동을 해서 초민족 국가 은행을 구상해 나온 것을 지금 세계에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문제…. 꿈같은 이야기를 전부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보라구요. 팬다를 왜 홍콩 근처에 갖다 놓았느냐? 지금 얘기지만 말이지, 그건 박보희도 모릅니다. 서구와 아시아의 문화가 홍콩에 있습니다. 그런데 홍콩이 1997년에 중국에 귀속되기 때문에…. 지금 심천인가? 어디인가, 우리 단지 있는 곳이? 「혜주입니다.」 혜주지역을 중심삼고 그곳을 홍콩 대신 조계지와 같이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홍콩이고 어디 근교고 전부 다 이용하는 것입니다.

똑똑히 좀 알라구요. 책임자들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지금 내가 스톱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은행에 3억의 돈을 갖다 투입한 것도 말이에요, 중국은행도 있지만 이걸 건설할 수 있는 서구의 은행을 중심삼고 투입한 것입니다. 이것을 서구은행에서 전부 다 투자한 것으로 해야 그 재산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부도 좋다고 해서 전부 다 바람 타 가지고 다 이렇게 한 것을…. 자기들이 잘못하면 누가 살려 줄 길이 없습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이제는 공장 다 만들어 놨습니다. 5만 평 공장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것이 무슨 칸셉이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중국 역사에 있어서 이건 빼 버릴 수 없습니다.

6·4사태, 천안문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전세계의 대사관들이 보따리 싸서 중공을 굿바이 하는 판국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6월 27일, 3주일 후에 와서 기공식을 했습니다.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중공이 갈 길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베트남 제2 기지에 가 있다가 상황 봐 가지고 다시 들어오려고 했는데, 레버런 문이 그런 놀음 하니까 전부 다 다시 `뒤로 돌아!' 했다구요. 중국의 경제부흥을 내가 5년 동안을 단축시킨다고 선언하고 한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고위층이 레버런 문을 잊지 못하지요. 나를 이용하겠어요? 날 이용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이용당해라 이거예요. 그러려니 생산이나 국내 소비문제 같은 것을 재차 절충하라는 것입니다.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개인이지만 중국 정부는 나라입니다. 나라가 체면을…. 레버런 문을 나라가 이용해먹었다고 하지, 레버런 문이 나라를 이용해 먹었다고 하지 않아요. 두고 두고 외 거래처에 있어서의 중국이 곤란하다는 거지요.

그리고 상원의원들이 이번 7개 국에서 중국을 빼 버리려는 것을 우리가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전부 가담해 가지고 혜택받을 수 있게끔 조정한 것입니다. 내 신세를 톡톡히 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지고 있는 거지요. 그때도 몇 표 차이로 끝났나? 우리가 없었으면 중국은 날아간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에요, 특별한 사람이에요? 「특별한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 가지고 돼요? 보통 사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 이 나라에도 한 사람 있지요?

이런 저런 말 하자면 한이 없습니다.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소련의 15개 공화국의 대표들을 내가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공화국에 통일교회를 국교로 만들 테니 제발 문총재 내외분께서 오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빈 중의 국빈으로 대우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통첩이 오고 있습니다. 보희, 그거 사실이야?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