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이유

오늘 내가 특별히 이번에 돌아와 가지고 모이라고 한 것은 이제부터 제2 편성을 통해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거 끝난 다음에 의논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선 요전에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고 세계평화연합을 왜 만들었느냐 하는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정치가를 믿지 말라구요. 옛날에 공화당 때도 나한테 통일교회의 똑똑한 사람 보내 달라고 하는 것을 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국민을 교육하게 되면…. 정치를 암만 했댔자 그 정치하는 사람하고 국민하고 상치가 되면 안돼요.

국민 교육이 끝나고 난 후에 정치하는 사람들 교육을 끝내서 통일적 정신 기반이 되어진 데에 있어서의 내가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연결적 책임을 지기 위해서 세계 판도를 다 닦았다 이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조류의 목을 지켜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서 출동 명령을 하는 이 시간에 있어서의 그 시시한 과거의 습관성의 탈을 쓰고 놀아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 손에 꺼져 버리는 것입니다. 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우리 일족이 반대하는 것을 떠나서 지금까지 이 놀음 하는 거 아니예요? 대한민국이 반대하는 것을 떠나 가지고 대한민국을 포위해 오는 거예요, 지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세계적 경전, 하나의 경전을 만들지 않고는 앞으로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곽정환이에게 이제 세계평화종교의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평화종교연합이 해야 할 이런 모든 방책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전부 다 지시하고 온 거라구요. 딱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세계 모든 종단들이 소유하고 있는 그 재산과 나라는 여기에 전부 다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끌려서 평화의 사회로 전진하여 국경을 넘고 아시아를 넘어서 통일세계로 갈 것이다 하는 것을 결론짓고 나타나느라고 시간이 조금 늦었다구요. 알싸, 모를 싸? 「알싸!」 그런 큰 뜻을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아시아의 주인 한국이 앞으로 사상적 조류를 중심삼고 정신적 기저와 종교적 기저의 분모를 해결할 수 있는 패권을 쥐고 주체적 중심으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의 문총재임을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참 똑똑한 분이지요? 「예.」 그런 몹쓸 사람, 쓰레기통인 줄 알고 세상은 차 버렸는데, 하나님만은 알았습니다. 그래 명실공히 세계적인 실력과 판도를 가지고 세계의 어떠한 주권국가, 민주주의 지도국인 미국 자체도 내게 손댈 수 없는 환경을 모색해 놓았다 이거예요.

그 동안 여러분들이 내가 가는 길을 도와 줬나, 전부 다 뒤로 끌어당겼나? 한국 문제만 해도 침 뱉어 버리면 끝나는 것입니다. 침 뱉어 버리면 한국하고 나하고 굿바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 가든…. 우루과이 같은 나라는 완전히 내가 기반 닦았다구요. 요번에 갔는데 3부 요인들을 비롯해서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까지 수두룩이 와 가지고 문총재한테 부탁하고 그러더라구요.

우리가 가서 한판 하고 싶지 않아? 보희! 「예!」 아, 그 조그만 나라에서…. 중국에 가 살지 않고 우루과이 갈래? 「상관없습니다.」 우루과이 라운드라는 말이 유명하지요? 그 우루과이 무시할 나라가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