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간부들이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교회 간부들이 해야 할 일

홍성표! 여기서 열두 사람 전부 다 빼라구, 강의 잘 할 수 있는 사람. 박보희로부터 곽정환이, 이재석이 등등 고향 돌아가야 할 통일교회 장 되는 사람들 말이야. 여러분들 장 시켰으니 내가 한번 찾아가 볼 수 있는 거야. 모두 244개 시군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찾아갈 수는 없다구요. 그거 다 가려면 1년은 걸려요. 그러니 추첨을 하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이번 대회를 전부 전국적으로 속개해 가지고 금년 말까지 정비작업을 해야 되겠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면단위도 이 안에 전부 들어간 거야. 이제 군단위 중심삼아 가지고 결속을 해 가지고 재차 결속해야 돼요. 가지 않은 사람 빼자는 거예요. 출동하지 못한 사람은 빠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차고 북한을…. 남북 통일을 위해서 달려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가정의 전통을 가져야 돼요. 북한의 열두 가정을 여러분들이 끌어다가 먹여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그때…. 아담 해와에게 형제나 나라가 있었어요? 없었지요? 응? 나라가 있나, 없나? 「없습니다.」 나보고 도와 달라고 할 수 있게 돼 있어, 지금? 탕감길 가는데…. 장자권을 복귀했으니 싸움은 끝났다구. 세계적 판도에 악마의 반대권이 사라진 것을 천신만고 감사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고향 한번 못 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전부 낙엽이 되어 살아온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내 뿌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있다구요. 헛군데에 두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담한 것입니다. 이제 천하가 다 자기 시하에, 측정권 내에 다 들어와서 감정해 가지고 색깔을 구별할 수 있게까지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자기 자리를 알지 못하고, 자기 갈 방향의 기점을 찾지 못하고 전부 배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에 나가 출발선을 모르는 사람이 선수가 될 게 뭐예요? 라인도 다 잊어버리고 선수가 될 게 뭐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푸─!' 침을 뱉고 똥을 싸서 감탕을 만들어야 돼요. 그 망신시키는 분풀이를 여러분들부터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우리 아들딸에게도 통고해요. `너가 생각할 때 누구누구야? ' 해서 위로부터 처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에 내가 온 것은…. 박보희, 곽정환이, 그렇게 네 사람을 지명하라구. 그래서 세 사람씩 해서 열두 대표, 서른여섯 명으로 부흥단을 구성하라구. 알겠어? 그래서 전부 다 방미교육을 하는 거야.

그리고 승공연합 조직, 국민연합 조직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교체해서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그걸 그대로 남겨 가지고 안고 나가야 돼요.

그리고 앞으로 244개 시군에 향토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벌써 4년 전에 만들라고 했는데…. 거기에 기반 닦은 사람들은 지금 쉴 자리 먹고 살 자리 다 닦아 놨다구. 말 안 듣던 녀석들은 거지 패가 되어야지. 이제 돌아보니 향토학교가 여러분들의 은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주변에 있는 이웃 군을 중심삼고 향토라는 이름을 가지고 앞으로 향토학교 책임자는 교류하는 것입니다. 고향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교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