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되면 종중에서 옳고 그름을 해결해 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되면 종중(宗中)에서 옳고 그름을 해결해 줘

자, 이제 이런 얘기는 그만 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구요. 세계가 이젠 다 대한민국 찾아온다구요. 알겠어요? 고향에서 피땀 흘리고, 종족적 메시아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매를 맞고 병신 된 사람은 누가 알아요, 기념비가 생겨날지? 뭐 그럴 일은 없겠지요. 이제 그런 건 없지요?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 사람 일족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족장이 내 손에 있는 것입니다. `야, 아무개야. 우리 동네 누가 통일교 반대했어? 둘이 토론해 봐!' 그럴 때가 온다구요. 종중에서 해결해야 된다구요. 교파에서 할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 우리 종중이 다 들어 보는 것입니다. `너 얘기해 보고, 너 얘기해 봐라. 들어 보고 옳은 것을 우리가 가려 줄게. 우리 조상들이 너만 못하겠느냐. 못났겠거든 네가 잘난 내용을 제시해 봐.' 이래 놓고 전부 종친회에서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이 녀석아! 네가 잘못했어.' 하고 가려 주는 것입니다. 그거 하지 말래도 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정리작업 안 할래?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 「하고 싶습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면 전부 다 끝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예수가 책임 못한 거 다 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결혼 했어요, 못했어요?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결혼했지요?「예.」 축복받은 아들딸 가졌지요? 「예.」 그거 누구 이름으로 통했어요? 참부모입니다. 「예.」 참부모가 예수 앞에 있었어요? 예수가 참부모 되려고 했지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우리가 전부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역사를 두고 풀어 나오는데 자기들이 반증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 천지에 가 가지고 `내가 메시아다!' 그러고 다녀도 누가 지금 끽 소리 못해요.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가지고 내가 메시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신문지에도 메시아라는 말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웃음) 이래 놓고 듣겠다고 약속했으니 `내 말 들어!' 해 놓고는 이번에 전부 다 백인들 자기들 마음대로 하던 [워싱턴 타임스]를 내 손에 인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칼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못된 나라의 대사관부터 정리하자 이거예요. 불러다가 기합 주게 되면 껍데기를 싹 벗기는 것입니다. 참 무서운 칼을 쥐고 있는 줄 몰랐지요. 기분 좋아요? 「예.」

얘이, 이놈들! 권력기반 활용하자니 기분 좋아하는 것이지. 잘못 쓰면 역사에 걸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쓰면 걸리는 거라구. 나는 괜찮아요. 나는 내 원수가 많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피를 보게 되면 무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일생에 피를 보지 않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을 탐하지 않고, 비법적인 돈을 탐하지 않고, 비법적인 지식을 원하지 않아요. 제3차 입장에서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박보희가 나보다 더 유명하잖아. 그렇지? 곽정환이가 나보다 유명하지? 「안 그렇습니다.」 뭐가 안 그래?

여러분들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해요? 「필요합니다.」 정말 필요한 거 알아요? 「예.」 박보희, 정말 필요한 줄 알았어? 「예!」 언제 알았어? 그러니 그 동안 얼마나 손해 봤어? 얼마나 피해를 가져왔어? 모르는 사람은 별 수 없는 거예요. 밥상을 두고도 찾아 먹지 못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전부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내가 6개월 동안 먹지도 않고 단식을 해서라도 살아 남겠다고 하면서 형님들을 말없이 교육해 가지고 자기의 싸움 무기로 사용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