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사명은 숙명적인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사명은 숙명적인 일

통일교회에 이름 있다는 사람들 네 사람 합해 가지고 열두 명 선출해! 오늘서부터 여기 왔던 사람들 전부 이름 빼라구요. 그래 가지고 와서 보고해 가지고…. 점심들 안 먹었지? 점심 준비했나, 엄마? 점심 준비 한남동에서 했을 거라. 「40명….」 왜 40명이야? 가서 맥콜이나 사다 놔. 이제 가서 회의해야 돼. 이 판도를 짜야 된다구.

이제 이거 열두 명 거느리고 지방 순회 나갈 것입니다. 열두 곳에 부흥회 해야지요. 종족적 메시아 선포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가 뭔지 확실하게 책임 있는 사람이 가르쳐 줘야 돼요. 통일교 간부들이 가르쳐 줘야 돼요. 보내는 사람 믿을 수 없습니다. 일족들 거느리고 확실히 알고 들어가서 자기 아들딸들을 전부 다 사랑하고 보호하는 입장에서 통일교회 간부들이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온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어디부터 먼저 갈 것이냐? 통일교회의 이름 있는 책임자 했던 사람들 구역에 먼저 가는 거야. 벌써 이름 있는 사람은 10년 전부터…. 가정교회가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 판 만들자는 거 아니예요?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워! 가인 아벨의 협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 세계 위에 자기 혈족을 통일하여 승리의 패권을 쥐었다는 것은 자유스러운 종족적 메시아 시대에 앞서 가지고 표창을 받을 수 있는 무리입니다. 다 놓쳐 버리고 다 실패해 가지고, 이게 마지막입니다. 이제야 뭐 실패할 것 없지요. 반대하고 뭐해야 실패하지.

이 종족적 메시아 안 보내도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만둬도 다 내가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왜 이렇게 서두르느냐? 앞으로 국민을 수습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간판들을 자기 일족에게 세워 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재료가 필요하잖아요? 잘먹고 잘살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추고 다 이래 가지고 할 거예요? 통일가의 역사적 전통을 대표한 하나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일족도 통일교회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 사명 아니예요? 그렇지요? 메시아 사명, 이것은 숙명적입니다. 운명적이 아니라 숙명적입니다. 아버지와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 아버지가 살인 강도가 됐으면 살인 강도의 아들이 되고, 역적이 됐으면 역적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피할 수 없습니다. 숙명적입니다. 숙명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