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까지 투입한 영점이 최고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까지 투입한 영점이 최고의 자리

하나님은 사랑 생명 혈통, 3단계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사랑을 원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는 누구의 사랑을 대표해서 찾아가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대표해서 간다는 이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사랑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자기가 혼자 사랑 찾아간 줄 알지요? 사랑길 찾으면 누구 대표라구?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심어 줬기 때문에 내가 발동을 해 가지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위한 사랑을 찾아간다 그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근원이 자기 사랑이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대표하고 역사적인 선조들을 대표한 사랑의 대표자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이것은 최고의 특권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합하느냐 하면, 최고의 자리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 최고의 자리에 내가 들어가려니 최고의 것으로 나타나야 돼요. 최고의 것을 알려니 주어도 절대적으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요. 최고의 자리에 가려면 주는 데는 남편을 위해서 생명까지도 사랑까지도 피까지도 모두 쏟아 버리고 주겠다는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최고를 말할 때 `네 생명을 남기는 것이 내가 원하는 최고다!' 그래요? 네 사랑과 생명과 모든 피까지도 몽땅 나를 위해서 투입하게 될 때에 최고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는 데 최고의 사랑 찾아가요, 적당한 사랑 찾아가요? 「최고의 사랑을 찾아갑니다.」 틀림없어요? 「예.」그럼 눈 하나쯤 빼 버리는 건 문제없겠지요? 눈 하나쯤 팔아서 그거 사라면 문제없겠지요? 대답하라구. 「예.」 (웃음) 코 절반 잘라서 파는 것도 문제없구? 「예.」입 절반 잘라도 괜찮아. 절반 쭉 잘라도 죽지 않는다구요. 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그러면 죽을 때까지, 죽더라도 그 사랑을 찾아간다고 한다면 열녀 왕국을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떤 게 열녀냐? 눈 빼고 코 빼고 다 빼고 생명이라곤 요만큼밖에 안 남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요만큼 남아 있는 그 생명까지도 팔아 가지고 왕창 투입해서 `나 죽어 없어진다!' 생각하고 그 자리에 간 사람하고 한 석 점쯤 남은 사람 중에 사랑의 챔피언, 절대 왕후를 택한다면 석 점 남은 사람을 택할까, `엣다, 모르겠다! 나는 공이다!' 그렇게 나온 사람을 택할까? 어떤 사람을 택할 거예요? 어떤 사람 택하겠어요? 이거 무슨 요사스런 패들이야? 결혼할 때 나를 못살게 굴더니 또 와서 못살게 굴려고 그래, 이 쌍것들! 어느 것이야? 하나도 없게끔 다 버리고 영에 따라가도 좋고, 그런 게 없어도 좋다 하는 사람하고 `아, 그래도 석 점쯤은 남겨 놓고 내가 보관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랑의 왕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어떤 사람이 절대적인 챔피언이 되겠나 그 말이야. 「하나도 남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도 없게끔 하는 사람? 「예!」그렇게 살려고 했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이리 나오라구, 이놈의 간나! 내가 팔 하나 잘라도 괜찮지? (웃음) 그게 말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