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남북통일을 책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남북통일을 책임져

그러니 오늘날 자기 책임을 전부 제3자에게 전가하는 세계는 악마 패들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즘에 문총재는 남북통일을 책임지려 하는 것입니다. 나라야 싸우겠으면 싸우고…. 결국 달리다 보니 싸우는 패들은 다 망하지만 문총재는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때까지는 하나님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필요하다 할 때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남북통일을 원하는 마음이 있는 한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살아 남지만 남북통일이고 뭐고 자기만 잘살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고개 넘어갈 때 떠억 돌아다보면 다 쓰러져 버리고, 문총재는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많이 올라왔지요, 이제? 「예.」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문총재 따라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기성교회 잘났다고 야단하면서 잘들 놀고 있다구요. 자기 길도 하나 가리지 못하면서 세계의 고개를 어떻게 넘어요? 문총재는 하나의 길뿐만이 아니라 가정·종족·민족·국가, 남북통일이 갈 길, 아시아가 갈 길, 세계가 갈 길을 가려 가지고 넘어가고 있는데, 개인도 못 넘어가는 자리에서 문총재 강도 패니 뭐니 하고 있다구요. 끝장을 다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망할 것 같은데도 안 망하고, 기성교회는 망하지 않을 것 같은데도? 「망합니다.」정말이에요? (웃으심. 박수) 문총재는 망할 것 같은 데 안 망하고, 정치하는 사람은 흥할 것 같은데 망하고. 그러면 어느 길을 찾아갈 거예요? 문총재 길 찾아갈 거예요, 망하는 길 찾아갈 거예요? 「아버님 길 찾아가겠습니다.」뭐가 아버님이야, 이 쌍것들? 언제 아버님 대접했어? 말로만 다 되는 게 아니야. 아버님 대우한 증거 대라구, 증거. 뭐가 아버님이야, 아버님은? 아버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알았어? 나라를 수습하고, 세계를 수습하고, 공산당을 수습하고, 아프리카를 수습했습니다. 지금까지 남 모르는 비참한 고생을 하면서 몸부림치는 걸 알기나 하냐 이 말이에요.

소련이 지금 저렇게 된 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소련을 저렇게 될 수 있게끔 한 것이요, 중국을 저렇게 될 수 있게끔 한 것이요, 일본을 저렇게 한 것이요, 미국을 저렇게 돌려놓은 것입니다. 전부 다 선생님이 배후에서 움직인 거라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했어요? `아이고, 나 배 고프고 할 것도 없는데 선생님이 우리 아들딸 학비 갖다 주고 쌀 가마니 갖다 주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배때기를 중심삼고, 자기 일신의 행락을 중심삼고 사는 것들이 뭐가 아버님이야, 아버님은? 여러분들이 말하는 아버님은 아부하는 주인이다 이렇게 되겠지? 여러분들 편은 아부님이지? 아버님은 아부하는 선생이다 그 말 아니야? 아버님 한번 더 해봐. 해봐! 「아버님!」아버님! 「아버님!」여러분들은 선생님한테 발라 맞추기 위해서는 아부님! (웃음) 쌍것들, 웃으면 다야? 궁둥이가 질펀하게 앉아 가지고, 태평줄같이. 선생님은 혼자 서서 야단하는데 말이야. (웃음)

저거 보라구. 욕을 해도 좋아하니까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는 어떻게 문선생이 마술에 취하게 만들었는지 욕을 먹어도 앉아 가지고 하하! 호호! 봄 개구리 새끼처럼 운다고 그런다구. (웃음) 누구 같으면 다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다른 게 그거라구요. 병이 나긴 났는데 큰 병이 났지요. 그거 좋은 병이에요, 나쁜 병이에요? 「좋은 병입니다.」문선생한테는 좋은 병이지만, 세상에서는 나쁜 병입니다. 여러분 남편, 일가한테는 나쁜 병이지요. 통일교회 패들은 남자 하면 그저 자기 남편도 뒤로 두고 선생님밖에 모른다구.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없어요. 내가 오늘 바쁘다구요. 오래간만에 만나서 전부 다 인사하고 제일 비밀 얘기는 나중에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비밀 얘기하게 되면 씁쓸해 가지고 가자니 곤란하고, 이별하자니 곤란하고, 늘어서자니 곤란하고, 보자니 곤란하고,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러기 전에 한 번 웃고 다 풀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고, 한 번 웃지도 못하고 왔구만!' 하고 불평하게 돼요. `아이고, 선생님하고 농담도 못하고 마음 놓고 한 번 얘기도 못하고 선생님을 보냈구만!' 하면서 섭섭해 할 걸 안다구요. 그래서 욕도 하고 그저 후려도 보고 그러는 거예요. (웃음) 그러더라도 `선생님이 왜 저래? 무슨 목사가 저래?' 하는 여자가 없는 걸 내 알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내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렇지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