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모든 존재의 근원과 과정과 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모든 존재의 근원과 과정과 끝

자, 그래서 참사랑은 모든 존재의 근원과 과정과 끝이라는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은 지식을 두고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하지 않아요. 시작과 끝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원도 참사랑으로부터, 하나님이 성사할 수 있는 목적도 참사랑을 통해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이 제일인 것입니다.

이건 문총재가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한테 물어 봐요. `당신도 사랑을 제일로 압니까?' 할 때, 뭐라고 대답하겠나? `예' 하고 대답하겠나, 아니라고 하겠나? `「예'라고 합니다.」아니오! 「예!」이 쌍것들아, 아니야! 「예!」아, `쌍것'이라고 얘기해야지. 아까 가르쳐 줬는데도 그거 못하네. 그건 괜찮아. 그렇다고 그 집안이 망할 집안이 되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좋은 집안이 돼요. 그렇지요?

자, 하나님이 왜 태어났다구? 「사랑 때문에!」문총재가 왜 지금까지 욕을 먹고 허덕이면서 감옥에 들어가고 그러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들 전부 다…. 세상에 남의 쌍 맺어 주는 뚜쟁이 사촌이 얼마나 힘들어요? 선의의 뚜쟁이지요. 안 그래요? 그래서 잘살고 아들딸 다 잘 낳으면 자기들이 잘나서 아들딸 낳았다고 하지, 내가 잘 묶어 줘서 아들딸 잘 낳았다는 얘긴 하나도 안 하고. 그렇지요? 그거 좋아요. 그 대신 아들딸 잘 낳았으면 훌륭하게 길러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떨까? 하나님도 사랑을 제일 좋아할까, 제일 꼭대기 요만큼 둘째 번 좋아할까? 「제일 위에….」`제일!' 한번 해봐요. 제─! 「제─!」(박수) 지났으니까 박수 했지요? (웃음) 아, 답변해서 제일 되어야 될 것 아니예요? 알긴 안다구요.

이제 그만큼 했으면 결론을 짓자구요. 하나님도 참사랑에 대해서는 절대 복종할까, 마음대로 할까? 「절대 복종합니다.」그래? 오늘날 기성교회 신학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사랑을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독재적인 내용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가는 길은 피를 많이 흘렸지만, 통일교는 피를 흘리지 않았어요. 내가 감옥에 가면서도 그 원수들에게 칼을 찔러 대며 피를 보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기반이 기성교회에는 없어요. 절대적인 하나님마저도 참사랑에는 절대복종하겠다는 논리를 가르쳐 준 선생님이 절대 유명한 선생님이에요, 가짜예요? 「절대 유명하신 분입니다.」 아! 기분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박수)

자, 그래서 우리 인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지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이 모든 피조세계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쌍쌍제도.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여러분들 앞으로 전부 다 그거 알아야 돼요. 진화라는 말이 문제예요, 진화론. 이걸 알아야 돼요.

진화라는 것이 사랑이 생기기 전에 생겼겠나, 사랑이 있은 후에 생겼겠나? 「사랑이 있은 후에 생겼습니다.」진화를 통해서 된 물건들이 사랑했겠나, 사랑에서 시작한 것이 진화의 형태를 갖추었겠나? 「사랑에서 시작….」이거 문제가 돼요. 말을 잘 들으라구요. 이거 큰 문제예요, 지금. 지식층에 있는 사람을 내가 때려잡아야 돼요. 진화론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논리로서, 공산당이 세계를 제패한 것도 이것 가지고 한 거예요. 이걸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진화론에서는 아메바가 발전해 가지고 사람까지 됐다는데, 그러면 아메바 이전에는 세균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있었습니다.」봤어요? 봤어? 아메바가 수놈 암놈 있다는 거 들어 봤어요? 그것도 있어야지요? 세균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우리 사람의 눈으로는 못 보기 때문에 십만 배, 백만 배 이렇게 크게 확대해야 그것이 세균인 것을 아는데, 요즘에는 그 세균세계에서도 부부가 있는 것을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그 진화론이라는 것이 아메바가 생겨나기 전부터 시작했겠나, 생겨난 후에 시작했겠나? 「생겨나기 전부터 시작했습니다.」그러면 수놈 암놈이 있다는 세균세계도 진화돼서 됐겠나, 어떻게 됐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수놈 암놈 개념이라는 것은 진화에 없어요. 수놈 암놈이 생겨난 것은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진화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닙니다. 알겠지요? 수놈 암놈이 생겨난 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 여자가 생겨난 기원이 사랑을 중심삼고 생겨난 것이지, 진화라는 개념이 없어요. 진화했다면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어디서부터 진화해 가지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생식기가 무엇에서부터 진화한 거예요? 그거 문제입니다. 쌍쌍으로 수놈 암놈이 생겨났다는 것은 진화에 없어요.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진화가 나중이에요. 알겠어요? 원숭이든 무엇이든 사랑 때문에 수놈 암놈이 생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