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은 쉽지만 주인 되기는 힘들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3권 PDF전문보기

구경꾼은 쉽지만 주인 되기는 힘들어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것을 찾아오기 위해서 하루에 열두 시간, 열네 시간을 기도했다구요. 이거 전부 다 굳은 살이 박혔어요. 요즘은 안 하니까 풀렸지요. 여기는 굳었다구, 지금도. 그렇게 힘들이고 공을 들여 가지고 찾는 길입니다. 공짜를 바래서는 안 돼요. 학위를 따려면 힘들지요? 구경꾼은 쉽지만 주인 되기는 힘들어요. 주인 될 거예요, 구경꾼 될 거예요? 「주인 되겠습니다」 뭐예요? 「주인!」

그래, 선생님을 위해 죽을 거예요, 안 죽을 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죽겠다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길은 사랑의 길 외에는 없어요. 선생님은 문제가 그것입니다.

미국, 아무리 큰 거라도 딱…! 역사 천년에 혼자 내 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자식아, 회개해! 이 자식아, 미국에 불이 났으니 소방대 대장은 외부에서 와야 돼! 미국에 병이 났으니 의사는 외부에서 와야 돼! 그 외부에서 온 소방대장과 의사가 레버런 문이야!' 그랬으니 얼마나 배가 아팠겠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회개해라!' 한 거예요.

`뭐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해, 이놈의 자식들? 집어치워, 이놈의 자식들아! 그 인디언은 사람이 아니야, 이 자식들아? 파선된 거지새끼를 살려 줬더니 얻어먹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야, 이게. 뭐 인디언이 전부 다 병나서 죽었어? 수억 년 동안 남북을 꽉 잡았던 인디언이 왜 죽어? 다 학살해 버린 거지. 선생님이 지금 원수를 갚기 위해서 온 것인데, 하나님의 사주로 왔기 때문에 용서를 해 주어야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아시아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충신의 도리를 따라가야 될 때가 온 거라구요. 미국이 서양을 전부 다 돌아와 가지고 말이에요…. 여기 선교사도 그렇잖아? 선생님을 따라왔지?

너, 유럽 식구지? 「예, 독일 사람입니다」 독일 사람이 왜 여기 왔어? 「아버님을 위해서입니다」 간단한 거야. 선생님에게 가까이 가겠다 이거예요. 왜? 사랑의 본궁이 여기 있기 때문에. 그러니 공산당이든 미국 놈이든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다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의 아이비 리그 8개 대학에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전부 다 모스크바에 데려다가 말이에요, 소련 학생들에게 40일수련을 받게 한 거예요. 그 동안 내가 훈련시킨 다섯 명이 이들에게 원리를 다 강의하고 들이 때려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같이 갔던 교수가 눈이 뒤집어진 것입니다. `미국이 졌구나! 미국이 졌어!' 미국이 소련한테 이긴 줄 알았더니, 무신론을 주장하는 이런 나라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어느 지성인도 부정할 수 없는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교수가 완전히 항복하는 것입니다.

그 소감이 뭐냐 하면, 이렇게 훌륭한 진리를 가르쳐 준 문총재를 세상에 제일 악하다고 매도해 가지고 감옥에 처박아 희생시킨 것이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의 관념이 3박 4일만에 완전히 녹아났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어요! 그렇지요? 원자탄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180도 돌려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소련에 명령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를 위해 죽을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났지요? 「예」 (박수)

보라구요. 이번에 내가 5천 명을 모스크바에 데려다가 전부 교육할 거라구요. 그 소련의 제일 지성인인 학생들과 교수들을 통해서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미국의 제일….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뭘 하느냐? 그래서 내가 요전에 알랙산더 헤이그라고 미국의 국무장관도 했고, 우리 평화연합 창설 당시 와서 연설했던 그 사람을 불러 가지고 이야기했다구요. 소련의 이와 같이 훌륭한 사람들을 말이에요…. 전부 군대 출신들이고 그렇거든. 대통령 출신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세계청년연합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은 알거든.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서 뭐 일정을 조정하자고 찾아가 가지고 전부 다 회의해서 결정을 했다구요. 그래서 결정났어요. `문총재가 부르면 언제든지 움직이겠습니다!' 그것을 해 놓고 지금 미국 학생들을 데려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 전부 다 이 헤이그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대학 총장으로부터 선생들 전부 다…. 우리의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조직이 다 있거든. 그래 가지고 전부 졸개 학교, 교회들, 이 꼭대기들을 묶어 가지고 청년들도…. 청년 바람이 불게 되면 세계가 왔다갔다하잖아요? 이 바람이 세계를 지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