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평화의 세계는 하나입니다. 종교도 하나, 정치계도 하나, 국가도 하나라는 거예요. 여기에 가야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이것은 무엇으로 하느냐? 창조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입니다.

피조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쌍쌍제도. 남자 여자가 있고, 동물세계에는 수놈 암놈이 있고, 식물은 수술 암술, 분자세계에는 양이온 음이온, 전자세계는 양전자 음전자, 이렇게 전부 다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다구요.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어 나가는 거예요. 딴 무엇이 아닙니다. 교리가 아니고 종교가 아니고 종파가 아닙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문제예요,진화론. 진화론이 먼저냐, 사랑의 개념이 먼저냐? 이게 문제라구요. 사랑이라는 개념을 두고 수놈 암놈, 남자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쌍쌍제도는 사랑 때문에 나타난 거예요. 수놈 암놈이 생겨나기 전에 진화론이 있었어요? 「아닙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몇 천 단계를 거쳐가야 되는데 그렇게 사랑의 문을 몇 천 단계를 거쳐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데 제3자를 허락해요? 동물이나 인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여자 둘이 사랑하는데, 딴 남자가 여기 있는 걸 원하느냐 말이에요. 절대적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참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몇 천 단계의 사랑 관계를 어떻게 뚫고 올라가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이 성립되기 전에 사랑의 개념이 있었어요. 우주창조의 원칙에 있어서 진화론은 거짓입니다. 진화론이 남자 여자를 만들었어요? 수놈 암놈을 만들었어요? 「아닙니다.」퉤! (웃음) 그거 다 깨끗이 청소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라든가 오늘날 과학세계의 대학자들이 `우리 레버런 문…!' 하면서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이걸 잘 알아야 돼요.

우리는 이와 같은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우리는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어요. 이거 얼마나 강한 힘이냐 이거예요.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