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직단거리의 길을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직단거리의 길을 가는 것

창조주, 종적 아버지의 혈통을 타고 난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은 종적입니다. 그러니까 종적인 피를 받은 것입니다. 종적인 혈통을 받은 것입니다. 마음은 뭐냐 하면 종적인 나입니다. 종적인 나라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마음이 뭐냐 하는 것을 누구도 몰랐어요. 종적인 나입니다. 마음이 서 있는 자리는 한 자리밖에 없어요. 종적인 자리 하나예요.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종적입니다.

절대적인 종은 뭐냐 하면 90도입니다. 89도나 91도는 직단거리가 아닙니다. 제일 직단거리가 종적입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90각도 이외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길은 여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종적인 나는 하나님, 창조주의 피를 이어받고, 횡적인 몸뚱이는 참부모의 피를 이어받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의 이중 구조인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나님과 인류의 참조상의 피를 받았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 각도가 틀어졌다는 거예요, 각도가. 사랑의 각도가 틀어졌어요. 양심은 종적이지만, 몸뚱이는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아야 됩니다. 동쪽 문, 서쪽 문 할것없이 어디에 가도 다 맞아 떨어져야 됩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통해 가지고 열두 달을 넘어갈 수 있고 열두 진주문을 통하려고 했는데,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다 막혀 버렸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열두 사람의 마음, 120사람의 마음, 1천2백 사람의 마음, 1만 2천 사람의 마음, 세계적인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통일교인은 맞춰야 돼요. 90각도가 돼야 된다구요. 이놈을 저기 갖다 맞추고 저놈을 여기 갖다 맞춰서 맞으면, 이렇게도 맞고 저렇게도 맞고 다 맞는 것입니다. 통일입니다, 통일. 어디서든지 통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류가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이렇게 돌더라도 로스(loss)가 없어요. 백이 들어가면 백이 그냥 다 나온다구요. 아무렇게나 해도 그래요.

참사랑은 운동하면 운동할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천운이 보호해요.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 원칙에 따르면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거예요. 환경이 중심을 보호해요.그러니까 이걸 맞추려면 통일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참사랑의 각도가 틀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가 바로 만들어야 돼요.

암만 종교를 잘 믿어도 이 원칙대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회회교든 기독교든 누구든…. 통일교회도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거냐? 이것을 90도 만드는 교육을 하자는 거예요. 춘하추동 12달을 잡고, 천국의 열두 진주문을 잡는 거예요. 이게 90각도가 돼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참사랑, 참사랑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참하나님이 필요해요. 지금 이 하나님은 복귀의 하나님입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걸 복귀해야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참자녀로서 부모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참형제로서 지음받고, 참부부로서 하나되고, 그 다음엔 참부모로서 완성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는 것은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 실체의 하나님 자리에서 창조하는 것과 같은 것을 체휼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대등한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이와 같은 혜택을 허락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아들딸은 하나님의 자리에 선 것이라는 거예요.

자, 이 네 가지를 스스로 갖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전부구만! (웃음. 박수) 손 드는 것은 쉽지만,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 후 지금까지 90각도를 만들지 못한 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