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집을 매일 같이 읽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설교집을 매일 같이 읽어야 돼

아담 해와, 남자 여자는 형제도 되고 자녀도 되고 부부도 되고 부모도 돼요. 여러분의 집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남편한테 아내를 하나님의 원칙적 기준에서 사랑하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형제와 같이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부부같이 사랑했느냐, 또 그러한 부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 대신 아들딸을 사랑하려고 하는가를 자문자답해 보라구요. 자기 아내를 자식같이 생각하느냐? 자녀 개념, 부부 개념, 부모의 개념에 일치될 수 있는 입장에서 자기의 상대를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교육하는 관점에 의해서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그렇게 교육하지 못한 것을 오늘날 여러분이 교육을 필해서 완성의 자리에 서야만 새 나라의 왕궁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왕권을 갖고 황족권이 태어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황족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천국은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복원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이것을 누가 알지도 못하고 기반이 안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로소 참부모를 이 땅에 보내서 재차 복귀할 수 있도록 후원해 가지고 다시 맞춰서 접붙이는 역사로써 이 일을 통과시켜 하늘나라로 확장하는 거예요. 새 나라를 건설하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해요. 하나님, 참부모, 동생, 형제, 부부, 그 다음에 부모는 누구에게 있느냐? 아담 해와가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런 교육을 못한 것을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재차 교육을 시킨 것을 그대로 따라가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한 거예요. 여기 이 문을 통하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멤버들은 전력을 다해, 온갖 정성을 다해, 절대적인 행동과 절대적인 일체를 다 이루어서 이 문을 통과해야 되겠다 하는 게 결론입니다.

넷은 다 못 하더라도, 하나라도 해야 돼요. 넷은 못 해도, 하나는 해야 된다구요. 목표 지점, 방향성의 길은 천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았지요? 이 교육원론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충성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과거에 어떤 역사를 거쳐왔던가를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50년 동안 설교한 설교집을 매일같이 읽어야 돼요. 매일 30페이지 이상, 40페이지 이상 읽어야 되겠다구요. 명령이예요, 명령. 지시하는 거예요. 왜? 세상이 악하니까 소화할 때까지는 이걸 읽어야 돼요. 이 세상을 알아야 돼요. 오늘 명령하는 거예요. 1992년부터는 여러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이런 교육원론을 통하고 선생님이 지시한 바와 일체화돼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40일 교육받고 있는 사람들을 내가 한번 대하면 좋겠지만 바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하자구. 요전번까지는 다 만났는데, 이번에는 못 만나더라도 바쁘니까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