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모든 통일의 기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모든 통일의 기원

두익사상은 가정적 기반 위에서 출발해서, 그걸 중심삼고 전후 좌우의 모든 사상을 통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뭐예요? 모든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무엇으로? 두익사상도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통해서.

참사랑을 통해 남자 여자의 마음이 공명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또 보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늘에서 파송된, 역사적인 하나님의 대신으로 보내어진 그 가정의 주인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왕후요, 왕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어머니 아버지가 왕후가 되고, 왕이 되는 것이지요? 「예.」 `우리 아버지는 하늘나라를 대표한 그런 왕이 되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지요? 그런 생각이 다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왕자와 왕녀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로서, 왕후의 후손이요, 대왕마마의 후손인 걸 알아야 됩니다. 모든 것이 우리 가정에 다 있다구요. 알겠어요?

종적으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과거 현재의 이것을 이어받는 거예요. 이 축을 중심삼고 이어받아 가지고 천하로 확대하는 거예요. 이것은 영계와 앞으로 미래세계에 있어서 참사랑을 중심한 우리 가정이 다리가 되어 모든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익사상은 모든 사상을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 왕궁의 장손 가정이 생겨나 가지고, 그것이 종족, 민족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국제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많지요? 그것이 7천만 수 이상이 될 때는 한국의 세금내는 것의 몇십 배에 해당하는 세금이 바쳐질 것입니다. 정감록에 그런 말이 있다면서요? 한국이 만국의 녹을 받는다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겠어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뿌려진 씨가, 만국이 여기에 관계를 안 가질 수 없습니다.

참사랑의 씨를 심은 것은 만국이 하나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거기서 주체와 대상이 하나될 때, 만국이 하나되는 입장에 서서 비로소 천국을 소유하고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그 천국과 지상세계, 천주가 하나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을 점령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겠다는 것이 최고의 목적입니다.

결혼을 하는 목적은 참사랑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또, 참사랑을 왜 필요로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에는 복종한다구요. 그러한 사랑의 맨 처음 기원지에 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하는 부부는, 하나님이 본성상과 본형상으로 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본연적 기준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본연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에는 절대 복종하시기 때문에 그들 부부도 본연적 기준에 가게 되고, 그 점은 한 점이므로 그들은 하나님화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예요.

그것을 무엇이 가능하게 하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로 돌아가지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이 땅 위에서 사이좋게 살던 사람들을 척 보게 되면, 남자로 보이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자가 웃는 얼굴을 하고 그 속에 있어요. 그게 사랑하던 아내라는 거지요. 그것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같이 살지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 앞에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문총재는 사랑 앞에 어떻게 해요?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함과 동시에, 하나님같이 사랑 앞에도 복종해야 돼요. 그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 경지에 들어갈 때는 만우주가 공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수억천만 리나 되는 우주의 모든 별나라가 내 활동 무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황금 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또, 다이아몬드 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습니다.」 오색가지 보석으로 꾸며진 그런 별들이 수두룩하다고 하면 거기에 한번 여행가고 싶지 않아요? 그게 누구의 것이냐 하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고 보면, 죽는 것도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한 5분만 자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자다가 그저 숨이 딸카닥 하면, 그때부터 무한 해방의 자유 천지로 돌입하는 행복스러운 왕자 왕녀로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날의 기쁨은 무엇으로도 비할 수 없어요. 그래서 문총재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스크바를 찾아가고, 그 다음에는 김일성을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그건 호랑이굴이 아니예요. 호랑이의 아가리입니다. 그래, 호랑이가 아가리로 `혹혹혹' 하고 물다 보니, 물렁물렁한 것이 아니라 딱딱하거든요. 그러니 잘리지 않으니까 뱉어 놓고 연구해야 돼요. 자기들도 그걸 알더라구요. 그걸 알아요. 문총재가 얼마나 단단하고, 그 사상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요. 그걸 물다가는 자기 아가리가 찢어질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위대하십니다. 알아 모시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이제 참사랑만이 모든 통일의 기원이라는 걸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