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 중심삼고 새나라 통일을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2세들 중심삼고 새나라 통일을 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황족적 왕궁 심정권을 체휼해야 됩니다. 또 그렇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예수의 피로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거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어림도 없어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이런 고생을 안 해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전부 다 그와 같은 실체들을 내놓고 싸워서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종교권, 기독교권 내에서 2차대전 후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미국에 가서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해야 부모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부모권 시대에 있어서 김일성이 사탄 세계의 맨 마지막에 남은 거짓부모 아니예요? 거짓부모의 자리에 서서 지금까지 행세를 해 나온 거예요. 40년 동안 전권을 가지고 영광을 누려 나오다가 이제는 붉은 왕으로부터 떨어져 코너에 몰려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요. 벼랑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죽여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참부모가 이걸….

참부모와 거짓부모가 원래는 쌍둥이에요, 쌍둥이.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쌍둥이와 마찬가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정 일치점을 어떻게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사탄 편 김일성을 중심삼고 전통적 심정 일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을 중심삼고 심정권 일치를 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한테 가서 `네 주권 내놓아라!' 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노태우와 김일성한테 `네 주권을 내놓아라. 네가 여기의 책임자가 될 수 없다.' 하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비로소 축을 박는 거예요, 축을. 알겠어요? 공산권까지 축을 박는 것입니다. 남북 통일이 될 수 있는 축을 딱 박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쌍둥이와 같은 심정권을 받아 가지고…. 김일성도 요즘에 자기 당 간부들을 만나 가지고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팔십 평생 자기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문총재 같은 사람은 처음이라는 거예요. 왜 그런지 보고 싶고 말이에요…. 그렇다는 거예요, 쌍둥이와 같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우연이 아니예요. 그런 모든 원리적인 내용을 몰라 가지고 김일성이 무슨 나라를 갖고 있다고 받아치면 모든 것이 틀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북 회담이 벌어지고 하는 그런 것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민개방 운동도 자기들은 모릅니다. 우리가 가르쳐 줘야지요. 그걸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중심한 2세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2세 시대는 남북이 통일되는 시대에 있어서 가정의 표상이 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축복받은 가정들로 내세울 수 있는 외적인 정비와 내적인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요.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여기 나와 앉아 있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사적 뜻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이제 새로운 체제로 전환해 가지고 대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건국입니다. `새 나라 통일'이라고 했지요? 그걸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로서의 탕감복귀 노정은 다 넘어갔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있었어요? 없었지요?

선생님이 지금 탕감 노정을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딱 올라 가게 되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뿌리가 둘입니다. 뿌리가 갈라졌다구요. 여러분은 그 가운데 서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직계 가정, 효진이 가정과 여러분들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하나가 되어야 돼요. 하나가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가인 아벨 역사와 같이 둘이 갈라졌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갈라진 여기서부터 남자 여자의 근원이 갈라졌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사랑과 여자 사랑의 근원이 갈라진 것입니다. 그 사랑이 뿌리가 없어요. 하나의 정착한 뿌리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를 누가 심어 놓았느냐? 사탄이 자라는 과정에 있는 아담 해와에게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류를 전부 다 심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가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온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라도 싸워 가지고는 할 수 없어요.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적개심을 가질 수 없어요. 원수의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개념을 가지면 이원론이 되어 목적이 둘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