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는 하나님의 장자를 찾기 위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는 하나님의 장자를 찾기 위한 섭리

앞으로 이 설교 말씀을 들을 때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1960년대에 어머님을 모실 때까지의 말씀 내용은 전부 다 성경 말씀이었어요, 성경 말씀. 그거 들어 보게 되면, 세상의 어느 신학 박사도 모르는 말들이예요. 그런 걸 다 얘기한 거예요. 철저히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국가 기준을 넣고 세계 기준까지 연결해야 돼요. 그러다가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분야, 재림 사상, 부모님의 사상을 설교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의 사상을 중심삼고 말한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상.

참부모님을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하늘나라의 왕궁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왕궁의 기초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생명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기원지입니다. 그걸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담 해와이니만큼 아담 해와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선생님이 처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게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또, 장자권 복귀도 그렇습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몰랐어요. 구원섭리는 하나님의 장자를 찾기 위한 섭리라는 것입니다. 장자를 찾으려니 하나님이나 부모님이 행세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장자권을 찾고 난 다음에 부모권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 장자권 다음에는 부모권이지요? 지금까지 역사 이래 수많은 인류가 장자권의 개인적인 기준도 못 넘었어요. 왜? 알지를 못했으니까.

비로소 선생님의 시대에 와 가지고 개인적 장자권, 가정적 장자권,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 장자권을 전부 다 찾아올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부모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소련에 갔다 와서 참부모 선포를 했지요? 「예.」 전국 대회를 하고 난 다음에 참부모를 전 세계적으로 발표해 버리는 것입니다. 일본에까지 참부모 대회를 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참부모 다음에는 왕권이라는 거예요. 남북 통일이라든가…. 전부 다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노태우와 김일성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남북 통일을 주도해야 됩니다. 세 사람만 하나되면 문제없이 순식간에 통일되는 것입니다. 3년 이내에 통일된다구요. 다 발표해 버리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지금 천하에 자기 밖에 없는 줄 안다구요. 그런데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사상이 뭐냐? 자리를 내놓아라!' 한 것입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거, 김일성이 난 사람이라구요. 도리어 내 말에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이야, 내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문총재의 배짱이 나보다 위다!' 한 거예요.

언제나 사람이 대결을 할 때는 자기 일족의 배경을 전부 다 선포하고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격투 같은 것도 다 그렇지요? `이러이러한 내용과 이러이러한 역사시대를 거쳐 가지고 이러이러한 길을 찾아왔기 때문에 대결에 있어서 승패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러는 거야!' 하고 딱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세워 놓고 그걸 선포하고 넘어가야 돼요.

내가 소련에 가서도 고르바초프에 대해 칭찬을 한마디도 안 했어요. 북한 가서도 그래요. 미국 가서도 그랬어요. 내 말 들어라 이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다 망한다!' 그랬어요. 선생님이 해야 할 책임이 세계적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상대도 안 해요. 그러나 이제는 남북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 둘씩 손대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손대오, 있나? 「예!」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하는 거야. 「예.」 언론계도…. 미국도 마찬가지야. 주동문! 「예!」 미국 무서워할 필요 없어. 어차피 싸워서 넘어가야 돼.

김일성이가 사탄세계의 부모지요? `어버이' 그거 참 고마운 말입니다. 선생님이 출발할 때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는 부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출발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여자를 만나야 되는데,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여호와의 부인을 만났기 때문에 여호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 누구예요? 해와 아니예요? 완성한 해와거든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관계를 맺는 것이 부부 관계 아니예요? 그렇지요? 해와가 여호와의 부인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이다 이거예요. 몸으로는 아담의 부인이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마음은 종적입니다. 종적인 것은 영원히 하나입니다. 그렇지요? 횡적인 것은 자꾸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면서 360도 위치가 달라져요. 그러나 종적인 것은 천년만년 위치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 기반에 있어서 여호와의 부인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출발을 못 해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이 땅 위에 누군가 `내가 부모다!' 하고 나타나야 되는데, 그것을 남한에 대해서 북한이 거꾸로 한 것입니다.

원래는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기독교 자체가 신부 되어야 돼요. 신부의 자리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의 기독교권, 신부 종교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세계의 풍토가 2차대전 직후의 풍토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만이 하늘나라의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만이 갖고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무슨 특권이 있느냐 하면, 하늘나라로부터 생명의 씨를 가져왔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비로소 본연적 애기 씨를 완성한 사랑을 통해서 나눠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특권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전세계의 남자들은 모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걸 가려내야 돼요. 천사장은 여자가 없어요. 전세계의 여자는 선생님의 편입니다. 이 모든 것을 선포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