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은 전부 다 선생님 편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2세들은 전부 다 선생님 편이다

선생님이 이제 탕감길 다 갔어요, 안 갔어요? 「다 가셨습니다.」 조건탕감은 뭐 훨씬 넘었지요. 조건 다음에는 평준적, 대중적 탕감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김일성의 아들도 2세는 2세라구요. 김정일은 선생님의 편입니다. 그건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소련의 2세들도 전부 다 선생님의 편입니다. 전부 다 데려다가 교육했지요? 이제 8천 명이 넘었습니다. 이번에도 교육했는데, 전부 다 일류 대학의 학생들로서 영어를 무불능통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석박사의 보고가 뭐냐 하면, 이제는 소련의 10여 공화국 권내에 우리가 세운 2세들로 말미암아 닦아진 기반은 어떤 조건으로도 빼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도 그래요. 내가 장사하려고 북한에 간 사람이 아닙니다. 나 금강산 개발 같은 것은 말은 했지만 관심이 없었어요. 저 두만강에 관한 것도 전부 다 나한테 약속했지만 말이에요…. 그거 공동성명에 다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지만 관심이 없다구요. 나한테는 남북 통일밖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관심있는 것은 2세 교육입니다. 2세를 잘못 잡으면 안 됩니다. 2세를 잡으면 남북 통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한의 국민은 사랑을 원하고 있어요. 전부 다 공표를 통해 가지고 점령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박보희를 불러 가지고 얘기한 거라구요. 돈을 따라가다가는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길러 놓으면 배반을 못 해요. 배반해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과 더불어 살 아야지, 돈과 더불어 살지 말라는 말이에요.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된다구요. 열 사람을 데리고 살면 열 사람의 돈이 내게 속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백 사람을 길러 놓으면 백 사람이 갖고 있는 돈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분의 1씩만 해도, 열 사람분 아니예요?

그래, 교역자가 되어 가지고 생활에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고통을 받아야 돼요. 그저 편안히 앉아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장철…. 봄이면 꽃이 피고 새로운 잎이 나와 가지고 열매 맺을 준비를 하는데, 사람의 자식으로 생겨나 가지고 뭐예요? 가 앉아 엎드려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식구들에게 신세를 지겠다는 그런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 통일교인들에게 월급 받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내가 전부 다 책임지고 기르려고 생각하지요. 헌금하는 것도 수수작용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복받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해당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에서 복받는 것입니다. 구덩이가 깊을수록 물이 고이는 것입니다. 뭐 꽃 한 송이 사 줄 그런 푼돈이나 헌금하고…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협회장부터, 이사장부터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아무런 날부터 준비해야 된다구요. 4대 명절을 기해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돈 일체를 정성스럽게 모아 가지고 새 돈으로 바꾸어서 집어 넣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손 못 대는 거지요. 그것을 분할해 가지고, 4대 명절이 되면 4분의 1로 해서….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집에는 병도 안 나고 우환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