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상대는 투입하는 잊어버리는 데서부터 나오는 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상대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 나오는 법

하나님도 당신이 사랑하는 상대는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사랑의 상대 이상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결혼하기 전에 자기의 상대를 찾을 때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다 바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기 신랑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편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랬다는 여편네, 손 들어 봐요. 없다구요.

결혼 안 한 처녀 총각들한테 `네 상대로 어떤 상대를 바라느냐?' 하면, 전부 다 자기보다 훌륭한 남편을 얻겠다고 하고 훌륭한 아내를 얻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 공식은 다 마찬가지예요. 또,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게 어디서 왔느냐? 그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그 아버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 또 그 아버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종지 조상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한테도 `당신도 우리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상대가 당신보다 잘나기를 바라오?' 하면, 하나님도 `너희들과 마찬가지다!' 그래요. 답변은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그런 경지까지 심각하게 파고 들어가서 그 팻말을 뽑아 왔습니다. 하나님도 당신의 아들딸이 당신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백만한 하나님이 백을 투입해 가지고는 백만한 것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 천, 만, 십만, 몇백억 배 훌륭한 사랑의 대상을 바라기 때문에 천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꾸 투입하고도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 형성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참남편, 참형제, 참자녀, 참부부, 참된 부모의 도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이론적으로 훤하게 꿰뚫고,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장자권 복귀한 것도 그래요. 미국 나라하고 기독교를 놓고 볼 때, 장자는 미국 나라입니다. 교회는 마음적 존재이고, 나라는 몸적 존재입니다. 이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사탄이 몸을 중심 삼고 세상에 번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게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마음하고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편 몸뚱이를 제어해야 돼요.

그래서 종교는 마음세계의 편에 서서 몸뚱이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금식해라, 고행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그랬다는 것입니다. 억만 사탄이 나발 불고 북을 치더라도 하나님은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니 갖은 수욕을 다 당하는 거지요. 복귀 노정은 모진 매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인류가 떼거리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들이 제긴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아들의 시대, 어머니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로 복귀해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이 하나되게 되면 어머니 시대가 오지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아들딸 둘을 품어야 돼요.

그러니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의 경제권을 중심삼고 미국과 소련까지도 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품고 나서는 남편 되는 한국을 찾아와야 돼요. 이거 선생님이 적당히 말하는 게 아닙니다.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그랬던 것이 이제는 현실에 증거적 사실로 다 나타났으니, 레버런 문을 믿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똑똑하고 젊은 사람이 잘 미쳤구만!' 그랬다구요. (웃음) 지금 여기에 모여 있는 이 패들이 그때 있었으면 하나도 안 남고 다 도망갔을 거라. `우리 선생님의 말씀은 다 훌륭하지만 될 가망성이 없는, 불가능한 것이 많아.' 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들보다 똑똑하다는 패들도 다 도망가 버렸어요.

이제는 전부 다 눈앞에 보고, 이렇게 건너다보고,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다 보고 듣고 가는데, 그걸 누가 못 믿어요? 그 대신 내가 못 살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못살게 해요. 선생님이 사탄 편에 서서 사탄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진짜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아들딸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래, 시험 문제를 쉽게 내는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니라!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시험 문제를 전부 다 낙제 점수를 받게끔 내는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패들을 못살게 굴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을 오늘 부모의 생일날에 선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