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권을 통하지 않으면 혈통권을 상소받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선민권을 통하지 않으면 혈통권을 상속받을 수 없어

그래, 여러분이 아들딸을 몇 퍼센트 순수한 혈통의 자식으로 낳을 자신 있어요?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그리고 누구도 이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자신을 잘 분석하고 이해하고 있을 거라구요. 이걸 부정할 길이 없다구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자동적으로 이 방향대로 자리가 정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못하면 어두운 곳,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3월 초하룻날 아침부터 이렇게 기분 나쁜 말 들을 줄 몰랐지요? 그렇지만 기분 나쁜 말 들어야 됩니다. 3월은 봄이 방문하는 좋은 때라구요. 활짝 핀 꽃들이 도처에 가득한 때라는 거예요. 좋은 계절입니다. 이런 좋은 계절의 첫 주에, 이렇게 듣기 싫은 말과 원치 않는 말을 왜 하느냐? 여러분에게 주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약이라면 더욱 좋지만…. 알겠어요?「예.」좋은 약은 건강에 아주 좋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뭐 언제나 저렇게 심판만 하고 듣기 싫은 말만 한다고 하겠지만, 좋은 말 하라면 내가 얼마나 잘하겠어요? 그러면 병이 난다구요, 병이. 누구나 다 사탄에게 물려갈 수 있으니 미리 침(鍼)을 놓는 것입니다.

선민권을 통하지 않고는 혈통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선민권은 위가 아래로 가고 아래가 위로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 제로 포인트를 통해야 합니다. 이기지 않고는 선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이를 그냥 이겼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야곱도 밤새껏 씨름하면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입장에 섰을 때 승리자가 된 거라구요. 그때 이스라엘이라고 축복을 받았잖아요? 그렇지요? 죽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내가 고향 돌아가야 할 텐데, 21년 고생한 것 생각하니 이거 큰일났구나! 이거 이겨야 되겠다!' 그랬다구요. 눈물도 흘리고 다 그랬다구요, 21년 동안 비참한 상황 속에서 살아온 것을 생각했다구요. 그런 경험을 해서 나왔는데 어떻게 질 수 있겠느냐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눈물겨운 상황이었다는 거예요. 뼈까지 부러뜨렸잖아요? 그런데도 놔 주지 않았다구요. 아무리 해도 안 놓을 것 같으니, 환도뼈가 부러져도 죽으라고 안 놔 주니까 할 수 없이 축복한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천사가 얼마나 바빴으면 그 때 축복을 해 주었겠어요? 그렇게 힘든 것이 축복입니다.

야곱이 승리한 것은 가정 기준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기준을 확정짓기 위한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 기준에서 천주적인 기준까지 가야 됩니다. 어때요? 이게 선생님 말 같아요, 섭리적으로 전통적인 말 같아요? 섭리적 노정이라는 것입니다. 개인 기준, 가정 기준, 종족 기준 해서 천주적인 기준까지 8단계 기준을 넘어서 이스라엘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승리해서 그런 기준을 취해야 돼요.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니까 무거운 짐이 우리 어깨에 있는 것입니다. 언제라도 이걸 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늘 이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한시라도 이걸 잊으면 안 됩니다. 잊지 말라구요.

여러분, 선생님 신세 안 지고서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 낳을 수 있어요?「못 낳습니다.」예스예요, 노예요?「노!」예스!「노!」왜 예스라고 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축복하기 이전에 그걸 원했다구요. 왜 여러분이 그런 입장이 되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했느냐 말이에요. 여러분이에요, 선생님이에요, 하나님이에요? 이건 여러분이 해야 할 사명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