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나쁜 혈통을 남기지 않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나쁜 혈통을 남기지 않아야

만약에 남편이 오라고 당길 때는 생각하라구요. 내 피가 더러운가 깨끗한가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피를 맑게 해야 하늘이 원하는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피는 더러운 피예요, 깨끗한 피예요? 깨끗한 피예요? 여러분은 항상 이러한 입장을 견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싸워 나가야 된다구요. 하나님 편에 앞장서 있는 것과 같은 입장에 서서 항상 비교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순수한 내가 될 것인가?' 하는 이러한 조건적인 상황을 거쳐 나가야 하 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거예요. 누가 자녀들, 다음 세대의 순수성을 책임질 수 있어요? 지금은 즐거워할 상황이 아니라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이 땅에서 그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이 자리는 심각한 자리입니다.

여기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다. 이거 얼마나 놀라운 것이냐!' 이러고 있다구요. 아닙니다. 그래선 안 돼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내려다보고 있다구요. 심판은 좋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가야 할 종착점은 지옥의 문을 닫는 것입니다. 하늘의 보좌를 닫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이러한 개념을 갖고 가정 제도와 가족 관계를 잘 해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지금 여러분이 진정한 부모의 입장에 서 있는지, 아닌지, 섭리적인 관점으로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 아닌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늘 여러분들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취하고 앞으로의 확실한 입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죄악의 사슬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쁜 혈통을 남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에이즈(AIDS) 병이 생겨났지요? 에이즈 병의 시작이 어디예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에요?「미국입니다.」미국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에이즈 병을 세계로 퍼뜨려 놓은 것입니다. 앞으로 에이즈 병에 걸린 사람들은 옷을 달리 입혀야 돼요. 여기 옷에다 에이(A)라고 쓴 옷을 입혀야 됩니다. (웃음) 아, 그거 해야 돼요. 빨리 공개해야 돼요. 에이즈 병 걸린 사람들은 네 거리도 못 다니게 하고, 저 거리 한쪽으로만 걸어다니게끔 하고 자전거도 못 타게 하는 것입니다. 편안하면 전부 다 행동 개시하니까 말이에요.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국민들 가운데 에이즈에 안 걸린 사람들이 `그거 환영합니다.' 하지, `그거 아니다.' 할 사람 누가 있어요?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나쁜 정부라구요.

에이즈, 알았어? (발길로 통역자를 차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왜 이러느냐 하면, 너는 이런 악한 환경을 잊지 말라는 거야. 아, 세상에 설교하는 목사가 단에서 통역하는 사람을 발로 차는 걸 봤어요? 이런 걸 보면서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웃으심) 그렇잖아? 레버런 문이 단상에서 발길로 찼다고…. 여기 미스터 한이 통일교회 엑스 무니(ex-Moonie)가 됐다 하면 말이에요, `아이구, 나 레버런 문에게 몇백 번 차였다.'고 하며 고소할 거라구요. 그런데 이런 설명이 먼저 있게 될 때는 고소에 안 걸린다구요. 알겠어요? 차 버리기 전에 이렇게 설명을 명확하게 하게 되면 아주 좋게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설명을 하면 심판받지 않아요. 조건에 안 걸린다구요. 알겠어요?「예.」이런 악한 환경에 있다는 걸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