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인류 역사의 중심 뿌리·중심 줄기·중심 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인류 역사의 중심 뿌리·중심 줄기·중심 순

일본은 섭리적으로 보면, 무슨 입장에 서는 나라예요? 「해와 국가입니다.」 해와 국가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요? (웃음) `왜 해와 국가야? 아담 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했나? 문선생이 그렇게 했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틀림없는 해와 국가예요. 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가 남자 신이지요?「메가미(女神)입니다.」 메가미? 남자 신은 오가미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 (웃음)

그리고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가 있지요? 야오요로주노카미의 중심자가 하나님이에요, 잡다한 신이에요? 대답해 보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 대답해 보라구요. 뭐라구? 「잡다한 신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명태까지 신으로 모신다구요. (웃음) 명태까지 모시지 않으면 8백만 신을 어떻게 채워요? 일본 사람은 그렇지요? 거기에 경배를 하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그렇게 안 된다구요. 그것을 혁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평면적으로 이동하면서 중심을 찾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중심 뿌리는 하나입니다. 중심에서 수직으로 연결된 줄기는 하나라구요. 중심 순도 하나입니다. 중심이 커 나감으로써 가지와 잎은 자동적으로 사방팔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완성이라고 하는 것을 나무로 예를 들어 말할 때 무엇이 완성이냐? 중심 순으로부터 연결된 중심 줄기, 중심 뿌리까지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면으로부터 틀림없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야 돼요. 순과 줄기는 그 뿌리 위에 서 있는 거예요. 뿌리는 중심에 서지 않으면 안 돼요. 중심에 서 있어야 그 나무는 이상적인 나무로서 곧은 나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대표로서 세우더라도, 누구도 불평할 수 없는 표준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다른 나무들이 `뭐야? 나보다 못하잖아. 굽었잖아.' 하는 거예요. 중심 뿌리이고 중심 줄기, 그리고 중심 순입니다.

이렇게 인류 역사를 이 나무로 예를 들면, 인간 조상의 뿌리가 참으로 중심 자리에 섰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중심 자리에 섰다면 이렇게 되지 않습니다. 또, 줄기는 어때요? 줄기는 동서남북의 여러 나라들로서 뻗은 거예요. 그것이 전쟁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비참한 인류 역사입니다. 돌고 돌아서, 구불구불 휘어진 거예요. 순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은 이것을 연장한 최고의 자리지만, 전부 다 구불구불 굽어 있다구요. 여러분도 따로 선생님을 부를 필요가 없어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악한 지 선한 지 알지요?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러면 내 뿌리는 어떠냐? 본래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그 기준에 맞는 곧바른 중심 뿌리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또 한 줄기로서 중심 줄기가 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순으로서 중심 순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거짓 것이기 때문에 이 거짓 세계에 참이라고 하는 것을 찾아서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를 걸고 50억 인류가 해야 될 가장 중대한 첫째 사명입니다. 서양인이든, 동양인이든, 흑인이든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렇게 볼 때, 자기가 그 페이스에 맞추어 똑바른 중심 뿌리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동양에서 목에 힘을 주고 있는 일본 사람들인데, 한 사람도 없어? 후루다! 후루다(古田)는 지금부터 신다(新田), 새로운 밭이 되지 않으면 안 돼. 지금은 신다(死んだ), 죽어 버린 밭이 되어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니 여러분들은 입이 뾰로통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이 일본 사람을 너무 무시한다.' 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이치에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천주의 만민, 모든 영계의 조상들이 봐도 `문선생이 말하는 것은 틀림없이 맞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지 않으면 안 따라와도 좋습니다. 오지 않아도 괜찮다구요. 그러나 앞으로 전인류가 깃발을 들고 `문선생님, 만세! 환영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