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중심에 서 계신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의 중심에 서 계신 참부모

1945년부터 1952년 사이에 기독교문화권이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1952년에는 세계가 하나되었을 거라구요. 유엔(UN) 기구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서 쫓겨나 버렸어요. 4천 년 동안 준비했던 이스라엘의 혈통 분별의 기반 위에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어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연장선에 선 선생님을 기독교 전체가 절대적으로 모시고 일체가 되어야 했는데, 쫓아내 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으로 장자권 복귀를 이루어 하나되었다면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길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대나라 만민을 바라바와 같이 구했어야 했습니다. 십자가 상의 오른 편 강도는 우익이고, 왼 편 강도는 좌익입니다. 그리고 앞의 인류는 바라바권이라구요. 예수님이 죽음으로써 즉시에 처형되어야 될 자가 석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을 살려 준 바라바권이 예수님의 부활기까지 살아 남아서 유대교, 유대 나라의 모든 것을 상속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2천 년 동안 열두 지파로 분열된 중근동을 회회교가 전부 점령해 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히 빼앗겼다구요.

그리고 2천 년이 되어서 장자권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반대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회회교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세계에 평화가 없습니다. 국가들끼리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국가끼리도 역사적으로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한편 한반도는 남북으로 40년 동안 갈라져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제3차 세계대전의 폭발 위험성이 가장 큰 곳이 중동의 이스라엘 지역과 한반도입니다. 이 두 군데라구요. 이들은 전부 다 종교적 배후에 의해 부딪치고 있습니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은 사탄을 중심삼은 종교와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사탄적인 종교권이에요. 독재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종교는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은 남한과 북한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북한의 김일성을 방문해서 설득한 거예요. `너의 주체사상으로 남북 통일을 할 수 없다!' 한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의 백성들을 총칼을 가지고 강제적으로 끌고 온 거예요. 그러나 자유 환경이 되면, 휴전선을 열면 전부 다 남쪽으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세계를 어떻게 한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백주의 자유 환경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전부 다 굴복시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종교를 중심삼은 중근동의 이스라엘 지역 문제와 민주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은 한반도의 남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와 사상을 배경으로 한 양대 진영의 충돌로 인해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면, 지상의 인류는 모두 전멸되는 거예요. 그런 위험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평화의 세계로 수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