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지금 세계가 가야 할 길은 문선생 이외에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문선생 이외에는 수습할 수 있는 재료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참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을 사는 데는 자기 부부를 전부 플러스 해도 살 수 없습니다. 그 가치라고 하는 것은 천주 전부를 투입한다고 해도 마음대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구원섭리의 배후에서 수많은 고생을 해 왔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순교자의 피의 제단을 통해서 연장, 확대되었던 섭리의 내용을 문선생이 총괄적으로 수습해서 제단을 만들어 둘로 쪼갠 제물이 아니라 실체, 쪼개지지 않은 제단을 만들어서 제물로서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부부인 것입니다. 제물을 둘로 가른 것은 탕감시대인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아담 해와가 부부로서 사탄에게 침범당한 내용을 부부제단을 가지고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장자권 복귀가 된 기반 위에 부모가 섰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부모 대신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조부모, 자기, 그리고 아들딸의 3대가 있습니다. 조부모, 부모, 자기, 자기의 아들딸, 이렇게 레벨은 넷이지만, 단계는 3단계예요. 이 전체를 수습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이거 확실히 알겠어요? 「예.」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전부 다 제물로서 하늘 앞에 바쳐야만 하늘나라에 입적이 가능합니다. 이 원리가 틀림없다면 일본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호적 등록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앞으로 그 움직임이 한국으로부터 일본해를 넘어서 태평양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터널을 파라고 하는 거예요. 만국이 줄을 서서 섬나라 일본에 모여 들어온다구요. 그럴 때 그들을 배척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터널을 만들어 반도를 통해서 대륙으로 나가면 되는 거예요. 그 움직임이 시베리아까지 줄을 설지도 모른다구요.

축복을 받는 날부터 가정적으로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몇 가정이야? 「43가정입니다.」 43가정은 한국의 430가정과 상대입니다. 조건적인 상대예요. 그러니까 한국을 따라가야 됩니다. 어디가 주체냐 하면, 한국이 주체이지 가미야마 네가 주체가 아니라구. 지금까지 일본의 생각은 그렇잖아? 일본이 주체라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본래는 36가정에서 주체가 야곱 가정, 3가정이라구요.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인데, 야곱을 중심삼고 평면적인 12지파가 발전한 것입니다. 그 기준이 종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야곱 가정이 중심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통일교회의 협회장이라든가 이사장은 전부 다 3가정이지요?

그리고 이번에 2세를 세웠습니다. 선생님이 작년 9월 1일을 중심삼고 `1세는 전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했다구요. 1세는 뭐냐 하면, 애급을 복귀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해서 왕권을 복귀하게 되면, 그냥 사는 것이 아닙니다. 2세는 그 이스라엘의 승리권을 상속해야 되고, 더불어 1세는 외적으로 선교사를 보내서 애급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가인이라고 해서 죽이려는 게 아닙니다. 그 내용을 확실히 알아 두라구요. 알겠어요? 이거 현실적인 문제라구요. 이것을 어기면 큰일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모였을 때, 자기보다 윗 가정이 있으면 반드시 형님으로 모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거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먼저 축복을 받은 사람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유명하고 나이가 많더라도 별 수 없습니다. 하나의 종족으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번식을 많이 하면 자기 후손일지라도 그 사람이 선조의 입장에 선다구요. 그런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