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봉우리를 넘어가려면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높은 봉우리를 넘어가려면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야

선생님은 개인적인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고, 가정적인 승리, 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직도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구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가지고 악랄한 공산주의자들같이 하게 되면 독일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고, 일본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구요. 미국을 납작하게 만들 수 있는 힘도 있습니다. 왜 미국이 선생님을 무서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 한다구요. 일본이 왜 선생님을 무서워 해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남자인데 말이에요. (웃음)

그렇지만 한번 휘젓게 되면 일본 열도가 날아가 버려요. 엔 에이치 케이(NHK)를 선생님한테 맡겨서 40일 동안만 불어 대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40일수련이라구요. 그러면 일본 국민이 어떻게 돼요? 5분의 4는 돌아가겠지요? 머리가 나쁜 사람은 할 수 없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상류 이상의, 세계 정세라든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선생님의 논조에 보조를 맞추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도 문제라구요. 중국이 문선생을 초청하고 싶지만…. 외국에서 유학을 한 사람들이 선생님의 밑에 있어요. 40대의 사람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중국을 바로 세우고 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해서 문선생님과 하나되어서 해 보자.'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서양에서 유학한 사람들을 다루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천하의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교육해서 전부 다 굴복시켰기 때문에 누구든지 나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세계적인 학자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라든가, 유명한 학자들도 선생님이 `이리 와!' 하면 날아온다구요. 세상의 어느 누가 그런다고 해서 날아와요? 가네마루가 그런다고 해서 날아와요? 나카소네가 그런다고 해서 날아오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오라고 해서 전부 다 날아왔잖아요. (웃음) 선생님이 돈을 한 푼이라도 대 주었어요? 자기 돈으로 다 하는 거지요? (웃음)

지금 일본에 축복을 받을 사람이 2천7백 쌍이 남아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구요. 8월이 되면 5천 쌍 이상이 될 거라구요. 그들이 전부 다 어디로 가요? 한국의 문 마피아한테 간다고 하지요? (웃음) 사탄세계에서는 나를 문 마피아라고 하더라구요. 사탄쪽에서 보면 선생님이 자기들의 세계를 파괴하는 제일 원수입니다. 문 마피아라고 하는 말도 그쪽에서 보면 일리가 있어요.

선생님이 중국 사람과 축복해 주면 중국에 간다구요. 일본 여자들한테 `너는, 흑인한테 가라!' 해도 `예!' 하는 것입니다. (웃음) 흑인과 묶어 주더라도 아무런 불평도 안 하고, 중국 사람과 묶어 주어도 불평을 안 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흑인과 결혼을 했으면 했지 한국 사람과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전통적인 관념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을 앞세우지 않으면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높은 봉우리를 넘어가려면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과 한국은 가까우니까 점핑해서 가면 되잖아? 비행기타고 가면 되잖아?' 하겠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깊은 계곡을 싫어하면 높은 봉우리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떨어지는 게 좋아요, 앞으로 나아가는 게 좋아요? 어느쪽이에요? 떨어지면 순간적으로 끝나지만, 앞으로 나아가게 되면 몇 년이 걸릴 지 모르는 것입니다. 죽지만 않으면 떨어져서 가는 편이 빠르다구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쳐서 점핑을 해보면, 3미터 위에 딱 멈춘다구요. 어때요? 그것이 틀림없다면 해보고 싶지요? 그런데 그게 그런지 안 그런지를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비교 대조해서 증명할 필요가 없어요.

문선생이 그만큼 박해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죽지 않았지요? 살아 남아 있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넘어가는 그 싸움 무대에서 살아 남았어요. 그런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겠어요? 한번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할거예요? 「예.」 해요, 안 해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