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목적은 한국이 아닌 세계 전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목적은 한국이 아닌 세계 전부

서양문명의 조류가 아시아 문명의 조류로 교체되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게 일본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선생님으로 인한 것입니다. 2세를 중심삼고 미국에 기반을 완전히 만들었어요. 지금은 유 에스 에이(USA; United to Serve America)작전이라고 해서 기독교 단체를 중심한 재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월까지 2천5백 개 장소를 중심삼고 대변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미국이 각성해서 레버런 문이 지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도 세계 최고의 신학자들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의 원리 신학이 아니면 기독교는 미래가 없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종교협의회가 있는데, 매년 5천 명 이상의 신학자들이 모입니다. 지금부터 10년 전까지만 해도 배리타운의 신학교 교수가 거기에 들어갈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그 이사회를 선생님이 장악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러한 면에서 악명 높은 위대한 남자입니다. 신학계, 사상계, 정치계, 과학기술계, 예술계, 언론계 등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테네시 왈츠 공연 봤지요? 이것은 유명한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비보라스라는 사람이 리틀엔젤스 초대공연 때 처음으로 공연을 했어요. 이제 피아노만으로는 안 되니까 춤을 추거나 그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배후에서 협조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아무 데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저녁 공연이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예.」 지금부터 30년 전인 1962년에, 민족을 대표하고 있는 예술단을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움직여서 권한을 떨치고 있으니까 정부에서 심한 핍박을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유명해지니 자기들도 할 수 없다구요. 그리고 키로프발레단의 수준은 세계 최고의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일본 사람들이 예술 방면에는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게 현재 일본의 현상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요? 그렇지만 세계적인 최고의 사람들이 선생님의 휘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기분 나쁘잖아요. 일본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일본에서는 좋다고 할 수 없지요?

지금부터 일본의 입장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구요. 일본은 해와 국가예요. 선생님은 남자로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모두를 탕감복귀했습니다. 선생님 앞에는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모두 원수가 아닙니다. 일본이 가장 뒤떨어져 있다구요. 보라구요. 소련도 자유로이 갈 수 있고, 중국도 자유로이 갈 수 있고, 북한도 자유로이 갈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선생님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 국가로서 면목이 있어요? 일본의 대사들이 세계 각국에 주재하고 있는데, 그 대사들에게 '당신은 문선생을 초빙했습니까?' 물어서 `아이고, 그런 사람은 초빙 못 한다.' 하면 대국으로서 일본의 면목이 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일본 사람을 세워서 `일본 대사관에 가서 매일 데모하라.'고 하면, 일본 대사관에서는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세계 선교에 나가 있는 일본 멤버가 매일 그 나라 사람을 데리고 가서 데모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일본 대사가 `제발 나라를 위해서 그러지 마십시오.' 하면 `당신은 일본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세계를 위하고 있고, 당신은 일본의 이익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세계의 이익을 논하고 있소. 어떻게 생각하시오.' 하면 아무 말도 못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여 `내 말을 들어라.' 하면 누구 편에 서겠어요?

한국의 지도자들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문선생의 목적은 한국이 아닙니다.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전부예요. 그래서 한국 청년들에게 가르칠 때 `한국만을 이야기하자. 아시아는 어떻게 되어도 괜찮다. 세계는 아무래도 좋다.'고 하면 그런 이야기는 누구도 안 듣습니다. 이론적으로 안 맞아요. 상식적으로도 안 통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