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출동 명령에 복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출동 명령에 복종하라

협회장! 「예.」 전부 다 지방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안 보냈어? 이스라엘 민족이 대이동 할 때 안 하면 죽습니다. 그걸 보호하는 사람도 다 죽는 것입니다. 여기서 `잘 알았습니다.' 하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일어서 보라구요. 잘 알았다는 사람 일어서요. 종족적 메시아 출동 명령을 작년 9월 초하룻날 내렸는데, 더이상 틀어 박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명단이라도 120명 받으라는 것입니다. 120가정에 부모님 존영을 다 모시고, 깃발을 꽂은 다음에 다른 일을 해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걸려 버려요. 이거 안 하게 되면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가정에서 빼 버릴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통고했다구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중에 교회에서 문제 일으킨 사람들은 간부들이 만나서 통고하라구요. 그때가 온다구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지시하는 데 절대 복종할 사람들은 일어서라구요. 여러분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자식들에게 모래알을 퍼먹이고 독약을 퍼붓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천년의 한을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피할 거예요? 갈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부모를 잃은 이 세상에서 이러한 엄청난 도리의 길을 가는 것이 기가 막힌데, 학교가 문제예요? 피난 떠날 때 학교 문제 때문에 안 떠나요? 이것은 피난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남북이 갈라졌을 때의 그 피난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피난보다도 몇백 배 무서운 일입니다.

선생님이 보따리 싸고 피난길 나선 것을 생각해 봐요. 감옥에 가고, 또 감옥 가는 줄 알면서도 출발하는 것입니다. 빨리 죽을 수 있는 길이 행복이라고 생각도 했어요. 탕감길은 그래야 됩니다. 자기라는 개념이 있으면 안 돼요. 주류적 탕감노정이 예수님의 사랑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늘 대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하늘을 점령했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로마와 인류를 점령했습니다.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파란만장한 세월을 간 것은 죽음보다 더한 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가는 길을 하늘이 수습해 주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승리의 기수로서 가는 길이 어긋날까 봐 두려워하는 하나님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보호권, 천운이 보호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전통을 종족적 메시아권에서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번에 참석한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꿈 같은 얘기입니다. 내용이 뭔지 다 알지요? 거기에서 장자권이 복귀되는 것이요, 여러분 일족의 부모권, 일족의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재림할 때에 그리스도는 왕 노릇 한다고 그랬지요? 그리스도는 중심 대왕이고, 여러분은 전부 다 지역 대왕입니다. 종족의 왕족이자, 종족의 조상입니다. 왕이 뭐예요? 조상이에요, 조상.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