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초점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의 초점은 참사랑

한 시간이 되어 오는데,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이 무슨 날인가? 창립 기념일인데 창립 기념일의 제목에도 못 가고 세 시간, 네 시간이 다 가겠네! (웃음) 그렇지만 이것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 안 할 수 없다구요. 머리 큰 사람들한테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여러분은 뼈다귀가 될래요, 살이 될래요? 「뼈가 되겠습니다.」 뼈가 뭐예요? 오래 가는 것입니다. 뼈는 어떤 성질이 있느냐 하면, 영원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영원한 주체인 플러스적 내용을 가진 그 성품이 뭐냐? 제일 그런 성품이 뭐냐? 이게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그게 뭐예요?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권력이에요? 그 초점의 힘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힘이다 이거예요.

사람의 뼈로 때린다고 해서 참사랑이 끊어지겠어요? 그러면 어느 것이 깨지겠어요? 참사랑이 깨져요, 뼈가 깨져요? 「뼈가 깨집니다.」 자꾸 쳐라! 자꾸 치면 너는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자꾸 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치면 칠수록 그 치는 것이 없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핍박하는 것을 왜 처치하지 않고 가만두느냐? 치면 칠수록 그 치는 것이 없어지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가만두는 것입니다. 왜?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이게 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썩어 가지고 그게 전부 다 거름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세상의 모든 것이 전부 쳤다고 했을 때, 끊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왕 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왕 중의 왕이라구요. 그렇지요? `사실이 그런가?' 했는데 사실이 그렇더라구요. 레버런 문은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알았습니다. 통일교회는 그걸 알았습니다. (박수)

그래서 모든 것의 초점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참사랑 가지고 있어요? 가졌어요, 안 가졌어요? 어느 거예요?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사랑이라는 말은 알지만, 참사랑의 맛은 모릅니다. 참사랑이란 그 말 자체는 실체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맛은 참사랑의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같이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하나님같이 살아요? 선생님보다도 더 훌륭하게 살아야 할 텐데,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게 살아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느낌도 실체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영(零)!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초점이 필요해요? 절대적인 초점이 필요해요? 「예.」 그래, 이것이 이렇게 통해도 좋고, 이렇게 통해서 이렇게 돌아와도 오케이…. 이렇게 통해도 오케이, 언제나 오케이입니다. 참사랑은 이와 같이 포용력이 큰 것입니다. 거기에 2억 4천만 미국 국민이 쑥 들어가더라도 그 참사랑의 보자기가 터지겠어요, 고무줄처럼 늘어나서 터지지 않겠어요? 「터지지 않습니다.」 거짓 사랑의 보자기는 휘익 하고 늘어났다가 휘익 하고 재까닥 터져 버리는 것입니다. 저기까지 가게 되면 거기만큼 더 갈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없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여기를 잡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으로 해서 휙…!

미국에 중심이 있어요? 개인의 중심도 없고, 가정의 중심도 없고, 모든 것의 중심이 없습니다. 미국은 절대적으로 중심이 없는 곳입니다.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요? 그렇지만 그 자유에도 중심이 없습니다. 여러분 듣기 싫지요? 내가 미국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 벨베디아 단상에서 칭찬하는 거 봤어요? 기분 나쁘지요? 올라가 있는 것은 내려와야 돼요. 더 올라가겠다고 하면 떨어져 죽게 생겼으니 끌어내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기반이 없으면, 이걸 누가 잡아당기면 미국은 땅에 붙는다구요. 저쪽으로 잡아당기면 키스하고…. 여자들만 하게 되면 그저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동서남북 360도 어디든지 붙어 가지고 똥개처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궁둥이는 360도 중심하고 언제나 다른 각을 만들어 놓고 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에다 쓸 거예요? 너,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의 파견 직원 아니야? 「아닙니다.」그러면 이거 알겠어?「예.」

이 플러스하고 마이너스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은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돈도 아닙니다.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여자로 생겨서 돈 보고 참사랑을 찾겠다는 그 여자가 쌍년이에요, 훌륭한 여자예요? 여자로 생겨 가지고 권력을 찾아서, 돈을 찾아서, 지식을 찾아서 시집가는 여자는 쌍년이에요, 올바른 여자예요? 「나쁜 여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찾아가야 돼요? 「참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백악관에 있어요, 노동판에 있어요, 거지 세계에 있어요? 어디에 있겠어요? 감옥에 있겠어요? 그것은 가장 비참한 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사랑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참사랑은 모든 것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눈과 코와 입과 귀 그리고 피부, 이 오관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남자 오관 여자 오관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통일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대권을 통일시킬 수 있느냐 말이에요. 참사랑이 여기에 들어가 있으면 그것이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강하겠나? 어두운 데에서 빛나는 야광석보다도 더 강하겠나, 약하겠나? 더 빛나겠나, 빛이 안 나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다이아몬드는 밤에 빛을 갖고 있고, 굳기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점령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야광석보다도 더 빛나는 빛, 또 다이아몬드보다 더 굳은 것이 참사랑에는 없지 않다, 있다! 어때요?

그거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귀가 닳도록 자꾸만 하는 말인데 그거 어떻게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의 중심이기 때문에 세상 억천만세가 변하더라도 그 굳음에 있어서의 본색을 잃지 않고, 그 사랑의 힘에 있어서의 모든 어두운 세계에 빛을 비춰 가지고 전부 다 계몽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은 그렇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알겠어요? 「아멘.」

언제나 그 중심이 있어 가지고 모든 사람이 이 어두운 세계를 넘어서 하나가 되고, 반대의 사탄세계를 넘어서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오케입니다. `아멘!' 하는 거예요, 이게. 이제는 알겠어요?

여러분, 뭐가 필요해요? 모든 것의 초점은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영계도 마찬가지로 초점이 되어 있고, 지상 인간세계도 마찬가지로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어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 그래서 이게 뭐예요? 무엇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절대적인 참사랑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절대적인 참사랑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전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 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초점이 참사랑입니다. 이 셋이 전부 다 다른 소유인데, 서로가 이것하고 하나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중심점이 배척하면 되겠나 이거예요. `너를 위한다. 너를 위해서 환영한다. 내가 없다.' 이래야 이 모든 셋이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배척하고 `아, 너 여기 못 온다.' 이러면 안 돼요. 하나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