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록을 지녀야 왕의 세계를 컨트롤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최고의 기록을 지녀야 왕의 세계를 컨트롤 할 수 있어

그래, 잘먹고 잘살아야 그것은 잠깐입니다. 잘먹고 난 다음날 아침에 빵조각을 먹고 싶은 생각 없지요? 그건 뭐 입맛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왕이 되어 있지 못하고 입맛이 왕이 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왕이 되기 위해서는, 입맛이 그저 존경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배고픈 자리에 있어 가지고 빵조각도 왕과 같이 생각하고…. 내 자신이 입맛의 세계를 컨트롤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일주일 금식하고 나면 빵조각이 제일 좋은 스테이크보다 맛이 있어요, 맛이 없어요? 「맛있습니다.」 그거 최고입니다.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배고픈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기 때문에 병이 안 나요. 선생님은 후식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스트 가든에도 뭐 사과를 갖다 놓고, 바나나를 갖다 놓고, 파인애플을 갖다 놓고 그러지만 전부 다 곰팡이가 피도록 안 먹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후식 먹는 것을 전부 다 예금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거면 굶어 죽는 사람들을 다 살리고도 남는다구요.

이 미국 풍습은 어디에 가게 되면 드링크로 뭘 하겠느냐고 전부 다 묻지요? 그게 인사입니다. 그러나 동양에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물을 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물 한잔 얻어 먹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인사를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하고 얻어먹는 그 물이 얼마나 맛있는 줄 알아요? 꿀보다 맛있다구요. 미국은 너무 차려 놓았기 때문에, 아이구, 귀찮아요. 한국은 물 한 모금 먹으려면 여자가 10리 되는, 한 5리 되는 길을 가서 길어 와야 되었다구요. 여기에서는 꼭지만 틀면 되지만 말이에요. 그러니 그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감사해야 됩니다.

미국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자기 가치를, 맛에 있어서의 가치나 값에 있어서의 가치를 다 잃어버렸지만 가난한 세계에서는 전부가 왕권의 가치를 갖고 있고, 왕권의 입맛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돈 10전이면 빵 하나, 이거 얼마나 귀해요? 하루를 먹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안 쓰고 자꾸 저축하잖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하고 흑인들하고 문제가 벌어졌지요? 로스앤젤레스라든가, 뉴욕이라든가…. 전미국이 문제입니다. 돈이 전부 한국 사람 주머니에 들어가 가지고 안 나옵니다. 안 나와요. 한푼도 안 나온다구요. (웃음) 맨손 들고 왔다가 한 1년만 지나면 장사를 자꾸 해 가지고 잘살고 그러니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그러니까 유대인과 흑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뉴욕의 야채 시장을 전부 한국 사람들에게 빼앗겼습니다. 3년 동안에 전부 다 빼앗겨 버렸다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들을 그저 싫다고 반대하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이 미국 전체가 레버런 문도 때려잡으려고 했지요? 쫓아내려고 했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데려다가 전부 다 종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그래, 종 만들었어요? 그 반대입니다. 왕들을 만들었다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식구 그만두고 아프리카 한 나라의 왕이 되라고 하면 가서 왕 될 거예요? 「아닙니다. 식구 되겠습니다.」 식구. (웃음) 아버님이 식구들에게 잘 대해 주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 식구들을 만날 때마다 두드려 패고…. 언제 쉬라고 말하는 것을 못 봤을 것입니다. 본 사람 있어요? 없다구요.

집에 오면 어머님이 또 야단이라구요. 공부해라! 공부 더 해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왜 공부 안 하냐고 극성이라구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선생님 칭찬하는 걸 한 번도 못 들었습니다. 언제나 야단치는 것입니다. `왜, 왜 이래?' 하시며 야단치는 거지요. 그러면서 식구들이, 통하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 물어 보게 되면 통곡을 시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이다. 불쌍한 사람이다.' 하고. 왜? 선생님이 아직까지 정착할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가라는 것입니다. 빨리 가서 정착하라는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스타트 라인에서 80퍼센트 와 가지고 백 미터, 천 미터 앞섰으면 뭘 해요? 거기서 넘어지면 그만입니다. 마라톤 챔피언이 뛰게 되면 관중들이 `야, 천천히 뛰어!' 그러겠어요? `빨리 뛰어, 빨리!' 쓰러질 때까지 그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기록을 세워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최고의 기록을 지녀야 하나님이 최고의 상을 줄 때 떳떳하지요. 그때까지, 그때까지 미는 것입니다.

이걸 알기 때문에, 자꾸 밀어 주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레버런 문 위에 다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부시 대통령이 레버런 문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어요? 「아닙니다.」 이번에도 아시아를 순회할 때 `이 사람아, 당신 그러다가 졸장부 돼요. 그러지 말라구요.' 그랬는데, 동경에 가서 쓰러져 가지고…. 내 말 안 듣다가 그런 것입니다. 레버런 문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 대통령 자리에서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왕권을 갖고 나가는 거지요. 이제 어때요? 제발 도와 달라고 굽신굽신 하고 있다구요. 10년 만에 내가 [워싱턴 타임스] 창립 기념일에 가서 연설할 계획이라구요. 가서 들이 쳐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는 미국에서 제일 잘난 녀석들 한 1천5백여 명이 모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