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 선포식을 할 수 있는 배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 선포식을 할 수 있는 배경

그래서 복귀시대에 있어서의 여자 남자를 놓고 볼 때, 남자 중에 하늘편을 추구하는 남자가 없습니다. 참부모 되신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아담 완성형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성을 대표한 세계사적인 대표 남성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개인적 남성 대표, 가정적 남성 대표, 종족·민족·국가·세계적 남성 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챔피언십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세계적 개인 악마들, 남자들이 다 두드려 패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거 때려잡아라!' 하는 거예요. 챔피언 못 되게 하려고 그러잖아요. 지금까지 챔피언 됐던 사람들이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다 때려잡아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챔피언을 때려죽이려고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싸움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남성들이 문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하고, 가정·종족·민족을 거쳐 나가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문총재를 반대하던 소련·미국·중국·북한까지 이제는 친구가 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이제는 원수가 없다구요. 원수였던 미국이 이제는 내가 미국을 떠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김일성이도 정 살 곳이 없으면 북한에 와서 살라고 하더라구요. 별거 없지만 내 자리를 내 줄지 모른다고 하면서 농하고 넉살부리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말이 그렇지요. 나 같은 친구 하나 얻는다는 것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서구사회에 다리를 놓아 다닐 수 있고, 동서 남북으로 사방 팔방 다리를 놓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구요. 이제는 그도 알았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힘이 얼마나 크고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천년 공을 들여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친구를 갖는 게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싸워서 이겼습니다. 남자들은 전부 다 내 원수였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들이 `문 아무개가 남자를 때려잡아서 여자들을 몽땅 도적질해 가려고 한다.' 그러는 것입니다. 주님이 도적같이 온다는 말도 맞는 말이에요. 여자들을 도적같이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복귀라구요. 남자는 천사장 입장이고, 여자는 해와 격입니다. 남편을 앞에 세우고 이걸 전부 끌어다가 내 뒤에 갖다 놔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대표로 세웠기 때문에 이제는 내 옆에 서는 거와 똑같은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고 하늘 앞에 갈 때는 남자가 앞에 서고 여자는 그 뒤에 가요? 아닙니다. 동등하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여성해방 선포식을 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국가적으로 해방을 해 줘야 돼요. 어머니를 내세워서 내가 천사장 노릇을 하는 거지요. 기성교회가 못 하고 전세계 종교가 못 했으니 내가 통일교회 창시자의 입장에서, 전세계 종교연합을 창건한 대표자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천사장 노릇을 해 주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어머니를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복귀되고, 그 뒤에 천사장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조용하게 되어 가지고 `옳습니다. 옳습니다.' 그런다구요. 엄청난 운세가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참부모의 혈육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낳아 주는 데는 누가 낳아 주느냐 이거예요. 어머니가 혼자 다 낳을 수 있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분신으로서 전세계 여성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이 시대가 여성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이리 가라 이거예요. 참된 남자가 눈 앞에 나타났기 때문에 참된 남자와 비교해 가지고 볼 때, 여러분들은 가짜니까 이리 가라고 호령할 때가 왔다구요. 또, 참된 여자가 나왔으니까 그럴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아들딸에게 나라에 충신 될 수 있는 도리를 다 가르칠 수 있는 어머니가 나왔으니, 그 참된 여인 중심삼고 합격자는 이리 오고, 불합격자는 저리 가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에 있어서 세계적인 승리권 내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국 여성은 언니이고 일본 여성은 동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일본 식구들에게 밥 한끼라도 갖다 먹이고 떡이라도 해서 갖다 주겠다는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 일족을 넘어서서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차원을 넘어서서 잃어버렸던 그 기준을 역사 이래 처음 맞는 기쁨을 가지고 잔치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성경에 있는 탕자의 이야기 알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오는 아들을 대해 반지도 해 주고 잔치도 하고 그러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나는 당신을 지금까지 모시고 있으면서도 그런 거 받은 적이 없는데 그 자식한테 잔치가 뭐냐?' 그럴 수 있는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 귀신들에게 `지금까지 뭘 했느냐' 하고 묻게될 때 대답을 못 한다구요. 아무 공적 없이 선생님이 쌓아 놓은 기반 중심삼고 이용해 먹고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완전히 정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교회장들도 내보내는 것입니다. 피를 흘려 보지 못한 사람들은 흘려 볼 수 있게끔 보내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생님 따라잡을 녀석이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 그것은 과격한 중노동과도 같습니다. 중노동 중에 그런 중노동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서 가지고 낚시하는 것입니다. 열흘 동안 앉으면 안 돼요. 하다 보면 밤 12시가 되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12시가 되어도 훤해요. 새벽 1시가 되어도 밝다구요. 새벽 5시에 일어나 가지고 밤 12시까지 하면 몇 시간인가? 열 몇 시간이에요? 「열아홉 시간입니다.」 열아홉 시간 동안 해라 이거예요.

내가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지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종일 그러고 있으니 젊은 녀석들도 앉기만 하면 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데려다가 훈련시키면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힘들다는 말은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지옥 훈련을 시켰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훈련을 직접 해봤기 때문에 잘 시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