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아들딸 찾기 위한 희생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아들딸 찾기 위한 희생의 역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여자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여자들은 내 말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복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복종해야 됩니다.」 꽁무니 빼고 뭣 때문에 안 되고 뭣 때문에 안 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공적인 지명대회와 마찬가지예요. 공매에 팔려 가는 것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요?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내가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 주려고 그래요. 안 그래요? 딸들이 전부 도적놈한테 끌려갔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망살이 붙어서 지옥에 끌려가서 멸망의 구덩이에 들어갔는데 부모의 자리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심각하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밤잠 안 자고 일생 동안 희생한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통반격파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가정을 해야 한다구요. 옛날에 예수님 때는 120문도가 있었지요? 그와 같이 120가정을 자기 휘하에 세워 놓으면 돈 같은 건 문제없습니다. 밥 먹고 살 것이 걱정이에요? 문제없어요. 남자들, 알겠어요? 「예.」 남자들은 뭐예요? 「천사장입니다.」 천사장, 천사장 가지고는 써 먹지를 못해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재차 축복받아야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번이 특별시기입니다. 어머니를 해방시켰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보면 특사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가정과 모든 처녀 총각은 1주일만 수련 받게 된다면 3년, 7년노정에 닿는 것입니다. 기성축복은 2천 년이 걸려야 돼요, 2천 년. 이건 선생님이 관여할 문제가 아닙니다. 내버려 두어도 되는 거예요. 그것을 축복하는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가 다른 서자이지만, 하나님의 핏줄을 받은 서자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인정하기 때문에 아버지 앞에 효도하는 그가 비록 서자일지라도 그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하늘 앞에 효도하는 서자를 사랑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특사를 줘서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곽정환이, 알겠어? 「예.」 나중에 식구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줘요.

자, 이렇게 얘기했는데 마지막이예요, 또 남았어요? 이박사 어떤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예요, 마지막. 내가 오늘까지 메시아를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최초의 부모가 이 일을 저끄렸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사실을 입증해야 하늘땅에 공인되어 공증서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수많은 교파, 수많은 민족,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제는 땅 위에 이 방향을 세웠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그랬지요?

먼저 땅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 땅에서부터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도 땅에서부터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하늘이 땅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사랑의 축이 하늘에 먼저 박히지 않아요. 사랑의 축이 어디에 먼저 박히게 되느냐 하면 하늘나라에 먼저 박히지 않고 땅에 먼저 박히는 거예요. 그래서 지천입니다. 땅이 먼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박혀야 하늘이 축만 딱 받들어 주는 거예요. 이 힘의 논리지요.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참 고생을 많이 했어요. 몰라서 그렇지 다 알고 나서는 그 프로그램에 맞추기 위해서 무수한 고생을 했다구요. 수많은 인류역사, 복귀역사에 얼마나 희생됐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들, 아들딸을 찾기 위한 희생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뜻길 가는 데 있어서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 내가 내일은 갈 텐데 여러분들 통반격파는 전부 다 가정에 가서 수습해 가지고 개인들이 활동해 보라구요. 지금 반(班)이 34만 반인데 여기에 한 반에서 열 가정만 붙이면 몇 가정이 돼요? 「34만 세대입니다.」 34만 세대인데, 반에서 열 가정을 붙이면 몇 만 세대예요? 340만세대예요. 그게 눈앞에 왔습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통을 중심삼고 20만 세대라는 것입니다. 20수만 끝내면 반이고 뭐고 다 끝나는 것입니다. 반을 중심삼고는 34만이니까 7만 3천만 오게 되면 한 반에 다섯 사람이에요, 다섯 사람. 다섯 가정입니다. 알겠어요? 이건 동네 앞에 메가폰을 가지고 가서 불게 되면 앉아 가지고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아침에 밥 먹고 출두해서 원리공부 시키고, 그 동네에서 시험치게 해 가지고 70점 이상은 전부 다 패스시켜요. 앞으로 패스 못 하면 안 돼요.

지금까지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원리강의를 했지만, 이제 앞으로는 책으로 해요. 국민학교 선생님도 교과서가 필요하지요? 교과서만 있으면 된다구요. 선생님이 읽으면서 해석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누구나 다 강의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애기를 낳아 가지고 집에 있는데 이웃 동네에 가서 선생님한테 데려다가 길러요? 잘났든 못났든 에미 애비가 앞에 앉아 가지고 가르쳐야지요. 그러니까 책을 읽으면서 원리강의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든지 강의할 수 없다! 「강의할 수 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여편네들 전부 다 훈련시키라구요. 이번에 훈련시키느라 혼났지요? 제일 혼난 사람 상 줄게. 누구예요? 누가 제일 힘들었어요? 자기는 대학 나오고 대학원 박사코스에 있는데 국민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산다면 그 사람이 제일 힘들었을 거라구요. 왜냐? 생각해 보면 `아이구, 대학교 나왔으면 대학교 이상의 상대를 얻어야 하는데 무슨 팔자라서 국민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을 얻었나?' 얼마나 속이 끊어지게 타겠어요? 이번에 한 번 해도 못 하고 두 번 해도 못 하니까 이거 머리가 세 가지고….

하나님이 최고의 지식의 왕이지요? 무지한 사람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라구요. 그럴 수 없다구요. 힘과 원리는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또, 거미들도 자기 새끼를 살리기 위해서 거미줄을 쳐서 먹이를 구하는데 사람이 아무리 못났어도 그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맡은 직책 뺏기면 앞으로 자기가 들어갈 집이 없어집니다. 입적할 장소가 없다구요. 뺏겨 버려요. 처음 된 자가 어떻다구요? 「나중 됩니다.」 나중 된 자는 어때요? 점점 나중 된 자가 처음 돼요. 자기 정성 들인 기반으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기가 훈련시켜서 훌륭한 사람을 빨리빨리 세우면 족속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족속이 많아지는 걸 원해요, 적어지는 걸 원해요? 「많아지는 것을 원합니다.」 동기가 거기에 있으니 국민학교를 나왔어도 좋아요. 열심히 해 가지고 대학 나온 학박사의 믿음의 부모가 되어 가지고, 그런 사람을 빨리빨리 세워서 몇 배 확장시킬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앞으로 지혜로운 책임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내가 죽도록 해먹겠다.' 그런 것은 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아요. 몇 개월만에 실적 없으면 치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