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원리를 푸는 데는 선생님이 챔피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복귀원리를 푸는 데는 선생님이 챔피언

오늘도 선생님은 바쁘다구요. 아직 매칭(matching)이 끝나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부터 약속을 했지만 말이에요,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얼굴을 좀 보고 가려고 온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구요. 본래는 저쪽에 12시 이전에 가기로 되어 있는데, 지금 몇 시예요? 「열한 시 25분입니다. 」 25분이면, 35분 동안 얘기하고 갈 수 있겠구만! 골자만 얘기하면 15분만으로도 충분하다구요. 여러분이 모르기 때문에 쭉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공식적으로 에이(A), 비(B), 시(C), 디(D)로 나누어서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복귀원리를 푸는 데는 문선생이 챔피언이지요? 그렇지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라든가, 복귀섭리라든가, 재창조노정을 설명하는 데는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50억 인류가 있지만, 어느 누구도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의 백 분의 1도 몰라요.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영계를 모르지요? 영계를 모르면 훌륭한 교주가 될 수 없습니다.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쭉 밝힐 수 있어야 돼요, 역사를 통해서. 조상들이 가 있는 데가 영계입니다. 전부 다 가서 움직이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면 지상의 후손들을 수습할 길이 없다구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이런 재창조라든가 복귀의 노정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뭐라고 하더라도 제일이지요? (박수)

언젠가 선생님이 이런 것을 발표한 적이 있어요. 영계도 그래요. 영계도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은 예수의 아버지다! 석가모니도 그렇고, 마호메트도 그렇고, 공자도 그렇다!' 해서 종교계가 뒤집어졌어요, 한국에서. 그렇게 발표한 것을 잡지에 실어서 '이런 부레이(無禮)한 녀석이 어디 있나? ' 이런 소리를 들었어요. 부레이인지, 유레이(幽靈)인지 알아요? (웃음) 부레이가 유레이가 되어 버린다구요. 유령이라고 하면 도깨비 같은 것을 말하지요? 그래서 '뭐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대라. 바카야로(ばか野郞;바보자식)!' 해서 결론은 바카야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